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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그대 그대로도 좋다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발행일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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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KMS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240
사이즈 140*215mm
지은이/옮긴이 이규현
ISBN 9788953119895
제조사/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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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Part 1
삶이라고 적고 앎이라고 읽는다
01 성공의 반대편에 승리가 있다
02 내달림과 멈춤의 조화
03 앎과 삶, 그 거대한 차이
04 시계는 뒤로 돌지 않는다
05 여백의 미학
06 진리를 향한 배움의 길
07 잃는 것과 얻는 것


Part 2
세상에 작고 하찮은 것은 없다
08 인생의 갈림길의 복병
09 작고 하찮은 것은 없다
10 뻔 한 반복, 펀(Fun)한 반복
11 집중력이 관건이다
12 일상, 그 행복의 자리
13 새롭게, 또 새롭게
14 바이올린의 현을 잠시 풀 듯이
15 다르게 보는 것은 시력이 아니라 실력이다


Part 3
어디까지나 바람이다
16 짐이 가벼우면 여행이 즐겁다
17 제발, 억지로는 NO!
18 고난도 힘 빼기
19 적게 가지고 많이 누리기
20 킥(Kick)과 터치(Touch)의 차이
21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22 잠시 거리 두기


Part 4
꽃은 시들어도 뿌리는 겨울을 살아낸다
23 냉정과 열정 사이
24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25 실수를 줄이는 것이 실력이다
26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27 남김 없이 쓰고 가는 것이 인생이다
28 초연히, 관조하듯
29 국화 향기에 젖어


Part 5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30 사랑한다는 것은…
31 보이는 나, 숨은 나
32 모든 아름다운 것에는 시작이 있다
33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34 그 정도면 괜찮아!
35 작고 평범한 그러나 아주 위대한
36 늘 처음처럼
37 당신은 아주 특별하다





[저자 및 역자소개]

이규현 (지은이)

기도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그분의 뜻을 알게 되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된다.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는 거대한 세속의 물결을 이길 힘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고 말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비밀무기이며, 기도의 자리는 영적 전쟁의 최전선이다. 기도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 기도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다른 높은 차원의 인생을 살 수 있다.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그는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다.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설교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교회를 말하다》,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철야》, 《이기는 성도》, 《본질에 눈뜨다》, 《가정을 말하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최근작 :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가정을 말하다>,<본질에 눈뜨다> … 총 51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부러움을 쫓는 허기진 인생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누리는 삶이
더 많이 행복하고 배부르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습니다. 저 마다의 빛깔과 향으로 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존귀하지 않은 이가 없습니다. 키가 크면 큰 데로 작으면 작은 데로 있는 모습 그대로 존귀합니다. 노래를 잘하고, 공부를 잘하고, 운동을 잘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의 모습 그 자체가 존귀한 것입니다. 배고픈 부러움을 쫓아 허기진 삶을 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있는 그대로의 나를 통해 배부른 인생을 사십시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때 지친 삶에 여유와 감탄이 찾아 올 것입니다.

[이 책은]

“평범한 나도 아름답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일수록 자주 거울을 들여다본다.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며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거울 가득 들어난 자신의 아름다움보다는 추함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시대는 만족을 상실한 시대라 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얻고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섣부른 허영심으로 채우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진짜 원하는 바를 알지 못하기에 무엇으로도 그 허탈감을 채울 수 없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소박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그대를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뚱뚱하건, 혹은 키가 작건, 또는 노래를 잘하거나 인간관계가 좋건 다른 이의 평가가 아닌 본인 스스로의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존귀함을 누리라고 제시한다. 그것이 때로는 한 걸음 물러서는 일일 수도 있고, 다른 이들보다 뒤처지는 일인 것 같아도, 자신을 찾아가는 그 과정 속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고로 꽃이 핀 자리는 결코 변두리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그것이 궁정이건 길가이건 상관없이 꽃이 핀 자리가 무대의 중앙이고, 그 꽃이 무대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어떤 모습을 하건 우리는 꽃보다 빛나는 존재다. 모태 이전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빚어진 고유한 향과 빛깔이 있다. 애써 다른 이를 흉내 내거나, 따라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기 고유의 독창성, 그것만으로도 우린 이미 특별한 존재이다. 한 편 한 편에 담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당신의 인생이 허기진 특별함을 쫓아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지만 삶에 주어진 모든 것을 누리며 사는 배부른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독자의 needs]

- 저자 특유의 깊은 사색과 통찰이 담긴 글을 통해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때 오는 참된 자유와 평안을 제시한다.
-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황윤하 화가의 작품을 통해 글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위로와 힐링을 받는다.
- 전체적으로 기독교적 색채가 덜해 초신자나 비신자들에게 선물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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