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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 죽음과 부활에 관하여 (비아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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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 죽음과 부활에 관하여 (비아 시선들)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발행일 2022-08-30
상품코드 P000DC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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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88
사이즈 120*180mm
지은이/옮긴이 알렉산더 슈메만, 황윤하
ISBN 9791191239874
제조사/출판사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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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들어가며
1. 죽음이란 무엇인가
2. 최후의 원수
3. 죽음의 기원
4. 몸의 부활
5. 십자가 주간
6. 부활
7. 도마를 생각하며
8. 인간의 본성
9. 구원의 종교
10. 죽음으로 죽음을 짓밟기

부록: 유토피아와 도피 사이에서
알렉산더 슈메만에 관하여
알렉산더 슈메만 저서 목록




[저자 및 역자소개]

알렉산더 슈메만 (Alexander Schmemann) (지은이)

1921년생. 정교회 사제이자 신학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러시아 이민자 가족의 아들로 태어나 일곱 살 때 가족을 따라 프랑스로 이주한 뒤 성 세르기오스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46년에는 사제서품을 받고 성 세르기오스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침과 동시에 클라마르에 있는 교회에서 사목활동을 하다 1951년 미국에 있는 성 블라디미르 신학교의 교수진으로 합류해 교회사를 가르쳤다. 1955년에는 게오르기 플로롭스키의 뒤를 이어 학장이 되었고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장직을 유지했다. 그 외에도 콜럼비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 유니온 신학교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정교회 신학과 전례학, 교회사 등을 가르쳤다. 버틀러 대학교, 성공회 신학교, 라파예트 대학, 성 십자가 신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결혼한 정교회 사제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영예인 대사제protopresbyter 직함을 받았다. 영어권, 특히 미국에 정교회 신학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대표적인 학자이자 기존에 교회사, 혹은 교회법의 하위 분야로 속해 있던 전례 신학 혹은 예배학을 신학의 한 분야로 정착시킨 신학자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For the Life of the World(복 있는 사람), 『대 사순절』Great Lent(정교회 출판사), 『우리 아버지』Our Father(비아), 『성찬』The Eucharist(터치북스), 『전례 신학 입문』Introduction to Liturgical Theology, 『물과 성령으로』Of Water and the Spirit 등이 있다. 

최근작 :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성찬>,<우리 아버지> … 총 32종


황윤하 (옮긴이)

대학에서 심리학을, 대학원에서 상담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인간의 발달과 성숙에 관심을 갖고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20세기를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 알렉산더 슈메만이 해설하는 죽음과 부활의 의미

“그리스도교는 죽음과 화해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죽음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생명을 드러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그 생명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생명이시기에 그리스도교는 죽음을 설명해야 할 ‘신비’가 아닌, 멸망 당할 원수로 선포합니다. 종교와 세속주의는 죽음을 설명하며 죽음에 어떤 ‘상태’를 부여하고, 이를 ‘정상적인’ 것으로 만듭니다. 그리스도교만 이를 비정상적이며 끔찍한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 본문 中

20세기 영미권을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이자 전례 신학, 예배학의 대가인 알렉산더 슈메만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죽음’에 대해 해설한 책. 구소련 시기 ‘유럽자유방송’을 통해 전해져 많은 이의 호응을 얻은 강연을 책으로 담아냈다.

인간이 살면서 가장 심각하게 묻게 되는 질문은, 아마도 죽음에 관한 질문일 것이다. 모든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 몸의 모든 기능은 언젠가는 멈추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다. 이 필연적인 현상은 인간으로 하여금 죽음에 관한 물음은 물론이고 삶의 의미를 묻게 한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필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있는 삶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어떤 부류는 이 세계 너머의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방식으로 죽음과 삶의 의미를 해설한다. 또 어떤 부류는 이 세계만이 유일한 세계이며 이 세계에서의 삶이 끝나면 그 이상은 없다는 방식으로 죽음과 삶의 의미를 해설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교는 죽음과 삶을 어떻게 바라볼까? 알렉산더 슈메만은 앞의 두 입장과는 사뭇 다른 그리스도교의 죽음 이해를 보여주며 이와 관련해 그리스도교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부활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이야기한다. 본래 라디오 방송으로 전파된 강연을 바탕으로 한 책인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문체로 쓰여졌지만 곳곳에 탁월한 통찰이 담겨있어 ‘오래되고도 새로운’ 그리스도교 신앙의 깊이를 헤아려볼 수 있다.

본문 뒤에는 슈메만의 또 다른 글과 슈메만이 현대 신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글을 실어놓아 본문에 대한 좀 더 입체적인 독해가 가능하게 했다. 독자들은 현대신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대가의 ‘신학적 사유’의 깊이와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의 깊은 차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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