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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천황제와 일본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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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천황제와 일본 개신교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발행일 2020-07-13
적립금 650원
상품코드 P000CP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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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22
사이즈 142*220mm
지은이/옮긴이 김산덕
ISBN 9791161291611
제조사/출판사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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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론

제1부 천황제의 태동과 발전

1. 천황제: 사전적 정의
2. 천황제의 유래와 배경
(1) 농경사회와 제사
(2) 고대 일본의 왕권
(3) 신상제
(4) 습합의 시작
(5) 천황의 신격화 시작
(6) 황실 제사의 쇠퇴와 재흥
3. 근대 천황제의 태동
(1) 사상적 배경
① 미토학
② 국학
(2) 정치적 배경
4. 헤이세이 삿쵸동맹
5. 메이지 유신(1868-1889년)
(1) 교학성지(教学聖旨, 1879년)
(2) 군인칙유(1882년)
보충 (1) 야스쿠니 신사
6. 국가 통합의 기축으로서의 천황
7. 천황교의 성립
8. 천황교의 법제화: 대일본 제국 헌법
보충 (2) 국민 주권
9. 대상제(大嘗祭: 다이죠우사이)
보충 (3) 상징제 천황제
10. 황국사관 세우기
11. 교육칙어(1890년)
보충 (4) 국체(国体)
12. 국가신도 확립
13. 신사참배의 시작
14. 미노미션 신사참배 거부 사건(1930-1939년)
(1) 발단
(2) 제2차 거부
(3) 기독교계의 반응
15. 천황기관설에 대한 국체명징론


제2부 천황교 안에서 시작된 일본 개신교
서론
1. 종교와 권력에 대한 한 단면
2. 기독교의 시작과 천황제 누룩
3. 천황제 이데올로기 안에서의 종교의 자유
4. 교육과 종교의 충돌
5. 천황교에 매몰된 “일본적 기독교”
6. 무사도에 접목된 기독교
7. 일본에서 시작된 교회의 특징
(1) 구마모토 밴드
(2) 삿포로 밴드
(3) 요코하마 밴드
(4) 세 밴드의 합일점
8. 삼교회동(三敎会同)
9. 일본기독교회의 바르트 신학 수용
보충 (5) 칼 바르트: 1920-30년
10. 종교단체법
11. 치안유지법
12. 대동아공영권: 대동아전쟁
13. 국체론(천황교 원리주의)
보충 (6) 국가총동원법
14. 교회의 황민화
15. 일본기독교단의 성립
(1) 일본기독교단의 창립
(2) 일본기독교단의 목적
보충 (7) 황기 2천 6백 년
16. “일본기독교단이 대동아공영권에 있는 기독교인에게 보내는 서한”
(1) 공모
(2) 내용 요약
(3) 비판
17. 패전 후 일본기독교단
(1) 총참회갱생운동
(2) 카가와 토요히코(賀川豊彦)
18. 패전 후 일본기독교단과 전쟁의 책임
19. 일본 기독교의 현재
(1) 역사 새로 쓰기
결어

참고문헌



 

[저자 및 역자소개]


김산덕 (지은이)


일본그리스도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약 25년간 현지 일본인 목회를 섬겨왔으며, 지금은 일본그리스도교회 큐슈노회에 소속된 선교사로서 한국 목회자를 모집 재교육하여 목사가 없는 일본의 무목(無牧) 교회로 파송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동경신학대학과 스코틀랜드의 아버딘 대학교에서 Watanabe Nobuo, David Fergusson, Carl Trueman, Nick Thompson의 지도하에 신학을 공부했다(Th.M., Ph.D.). 주된 연구 분야는 “신조”와 “신앙고백”으로, 굽이치고 요동치는 세상을 향해 교회가 각 시대마다 어떤 신앙을 고백하여왔는지를 신학사적으로 고찰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업이다. 일본동경신학원과 개신대학원대학교(역사신학)에서 가르쳤으며, 저서로는 신조 본문비평인 『고백하는 교회를 세워라』(CLC), 『프로테스탄트 스콜라주의 재고찰』(新敎출판사[일본]), Samuel Rutherford: An Introduction to His Theology(Scottish Reformation Society, Contributor)가 있으며, 역서로는 『칼빈의 교회론』(깔뱅 역간), 『교회 개혁』(새물결플러스 역간), 『일본의 정신과 기독교』(하영인 역간) 등이 있다. 현재는 부산고백교회의 담임목사와 호도스신학원의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최근작 : <천황제와 일본 개신교>,<고백하는 교회를 세워라 1>,<주제로 보는 개혁파 신앙고백 대조> … 총 8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역사적으로 한·일 관계는 뜨거운 감자 정도가 아니라 ‘견원지간’에 가깝다.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은 임진왜란부터 시작하여 20세기 초의 강제 병합에 이르기까지 늘 우리 민족을 침탈한 가해자로 각인되어 있다. 여기에 군 위안부 문제, 강제 징용 등과 얽혀 있는 소위 ‘역사 전쟁’으로 인해, 그리고 첨단 소재의 수출입 문제를 둘러싼 경제 전쟁으로 양국의 감정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한국인, 특히 한국 개신교인들은 한·일 간 갈등의 기저에 일본의 ‘천황제’가 자리한다는 것을 모르는 실정이다. 본서는 바로 이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본서는 단출하게 천황제와 일본 개신교를 각각 다룬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5항목으로 엮어진 1부 “천황제의 태동과 발전”에서는 일본의 천황제가 근대화 과정 속에서 국가 기축적 “천황교”로 형성되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군국주의적 침략국가인 일본이 아시아를 전쟁의 참혹으로 몰고가는 데 있어 토대가 되었던 이데올로기로서 천황제의 종교적 이단성을 지적한다. 또한 오늘날까지도 “다이죠우사이”(大嘗祭)를 통해 천황을 국가 제사장으로 찬양하는 군국주의적 일본의 민낯을 고발한다. 2부인 “천황제 안에서 시작된 일본 개신교”는 이러한 천황교 국가의 늪 속으로 깊숙히 녹아들어가는 일본 개신교의 이야기를 19항목으로 묶었다. 당연하게도 일본의 개신교회사에서 국가에 대해 교회가 투쟁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일본의 개신교는 천황교에 점점 더 습합되어갔을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부에서는 일본 개신교가 대동아전쟁 가운데서 어떻게 국가에 충성했고 이웃 나라를 대했는지 그 폭력성을 조명한다. 더 나아가 이런 국가주의적 불씨가 개신교를 넘어 현대 일본 사회까지 맹렬히 사르고 있음을 환기시킨다. 그뿐 아니라 칼 바르트(독일 고백교회의 투쟁)와 일본 개신교의 관계를 통해 천황제와 나치즘의 종교적 유사성을 곁들여 종교의 기만성을 폭로한다.


다음은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며 밝히는 저자 김산덕의 소회다. 독자들에게 저자의 뜻이 오롯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가만히 스미었던 소회로서 사금파리와도 같은 날카로운 것들이 여전히 나에게 끼어 있다. 그것은 저들의 철없는 보수성, 권력에 대한 맹목적 복종성, 헤픈 종교성과 질서에 대한 강박, 끔찍한 전범 국가에서 피해국으로의 이미지 변신은 물론이거니와, 친절한 개개인의 뒤안으로 엉큼하게 드리운 전체주의성, 또 무신성(無神性)적이면서도 지독하게 유신성(有神性)적인 국가, 선교사가 태어나기 힘든 유약한 교회의 신학성이다. 그리고 모든 면에 드리운 이중성과 애매함, 그것이 미덕으로 배어 있는 국가 중심의 문화, 그런 것들에 대한 나의 의문이다. 그렇게 자문자답으로 써내려간 졸저가 무더운 여름, 과연 냉수 한 잔의 값어치는 될까 고민하면서, 그 우려를 온전히 독자 제위와 벗들 앞으로 부치고는 이렇게 세상에 내어놓는다. 이 책은 학술서라기보다는 일본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서, 그 역사를 관통하는 사상적 근간을 꿰뚫고자 하였다. 일본의 변두리에서 일그러져 공생해야 하는 일본 교회의 원인과 그것이 초래한 어두운 미래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주실 더 나은 앞날에 대한 소망을 담아 처방과 같은 시좌를 보태려는 나의 작은 몸부림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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