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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한반도 대부흥 - 사진으로 보는 한국 교회, 190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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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한반도 대부흥 - 사진으로 보는 한국 교회, 1900-1910
소비자가 30,000원
판매가 27,000원
발행일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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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CQ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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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432
사이즈 188*257mm
지은이/옮긴이 옥성득
ISBN 9788936507947
제조사/출판사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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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프롤로그

1. 부흥의 배경: 국가 위기와 세계 부흥
2. 부흥의 시작: 하디 부흥
3. 부흥의 확산: 감리 교회의 부흥
4. 부흥의 계절: 구정 사경회와 부흥
5. 부흥의 절정: 평양 부흥과 그 확산
6. 부흥의 결과: 한국 교회의 형성
7. 부흥의 초월: 백만인구령운동

에필로그

부록: 연표와 통계
색인




[저자 및 역자소개]


옥성득 (지은이)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대학원에서 신학 수업을 이어나갔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신학교(신학석사)와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박사)에서 기독교 역사를 공부했다. 현재 UCLA 아시아언어문화학과 임동순·임미자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근대사와 한국 종교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대한성서공회사』(전 3권), 『첫 사건으로 본 초대 한국교회사』(도서출판 짓다),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새물결플러스)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언더우드 자료집』(전 5권), 『대한성서공회사 자료집』(전 3권), 『목판화로 대조한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생애』(새물결플러스), 『마포삼열 자료집』(전 4권,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최근작 : <동아시아 근대와 기독교>,<신데카메론>,<쇠퇴하는 한국교회와 한 역사가의 일기> … 총 18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100년 전 한국 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교회 앞마당에 세워진 십자기, 교회를 짓기 위해 길을 고르는 신자들, 남녀 좌석을 분리하기 위해 중앙에 병풍을 친 예배당, 사경회에 참석하기 위해 100마일을 걸어온 사람들, 나귀에 짐을 싣고 전도를 떠나는 선교사들……. 듣거나 읽기는 했어도 100년 전 이들의 모습을 보기란 사실 쉽지 않았다. <한반도 대부흥>은 1900-1910년에 찍은 350여 점의 사진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초기 교회와 교인들, 선교사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보여 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에서 한국 기독교사를 가르치고 있는 옥성득 교수는, 100년 전에 있었던 한국 교회 대부흥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찾고자 수많은 도서관과 고문서실을 찾아다닌 끝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1910년 이전에 발간된 잡지와 책에 실린 한국과 한국 교회와 관련된 사진은 거의 모두 수집한 후 선별한 결과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100년 전 신앙의 선조들이 체험한 부흥의 모습은?


2007년 한국 교회는 ‘부흥’의 열기로 가득했다. ‘Again 1907’이라는 표어 아래, 100년 전에 있었던 ‘평양 대부흥운동’의 의미를 알리고 우리 조상들의 신앙을 되새겨 보는 행사들이 끊임없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9년 오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경험한 부흥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은 듯하다. <한반도 대부흥>은 선조들이 경험한 부흥의 모습을 선교사들이 남긴 편지나 일기, 당시 출간된 문헌을 통해 실감나게 전해 준다. 우리 선조들이 경험한 부흥은 철저한 회개를 통한 자기 각성에 있었다.
“어젯밤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만이 고백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죄들을 고백했습니다. 힘을 자랑하는 건장한 남자들이 마치 자신의 심장이 찢어지는 것처럼 거꾸러져서 울었습니다. 제 요리사도 저를 속인 것을 고백했고, 고통 속에서 크게 울부짖었습니다.”(232쪽/ 1907년 1월 14일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있었던 부흥회에 대한 그레이엄 리 목사의 증언)
“저녁 집회는 오늘 새벽 2시에 마쳤습니다. 한 사람씩 일어나 자신의 죄를 고백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악마와 싸우며 고뇌를 겪었습니다. 우리는 그 싸움이 계속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승리를 얻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하다’는 표현 외에는 우리가 어제 저녁 하나님과 그의 대적인 사탄과의 싸움을 목격했을 때 받은 느낌을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 동료를 죽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어겨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교회 제직들은 도둑질을 했고, 그들 사이에 시기와 미움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죽이고 새 아내를 얻고 싶을 정도로 아내를 미워했다고 고백했습니다.”(237쪽/ 1907년 1월 14일 밤에 일어난 부흥에 대한 매큔 선교사의 증언)
“회중 전체가 큰 소리로 기도를 시작했는데, 수백 명이 한꺼번에 기도하는데도 전혀 혼돈이 없었다. 그처럼 간절한 기도는 본 적이 없다. 여기저기서 흐느껴 울거나 통곡하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내 옆에서 몸부림치면서 죄를 고백하는 교인의 기도 소리가 들렸다. 그는 2년 전에 성경학원에서 돈을 훔쳤다고 자백했다. 그러자 너도 나도 일어나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면서 죄를 자백했다.”(308쪽/ 대구교회 담임목사 브루엔 선교사의 증언)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흥이란?


“부흥은 하나님의 영(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교회)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부흥은 ‘다시 삶’(re-vival)이다. 개인과 교회가 거듭나는 ‘다시 태어남’(born-again)이다. ……부흥은 부활이요 잠에서 깨는 각성이다. 한국 교회의 첫 대부흥은 에스겔이 본 골짜기에 널려 있던 마른 뼈처럼 활기를 잃은 전통 종교와 부패한 관리와 열강의 연자 맷돌 틈에 짓눌려 가던 한국인의 영혼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다시 일어나고 성령의 생기로 살아난 재생운동이고, 교회가 다시 깨어나 한국을 복음화하려고 했던 각성운동이다. 남편 다섯 둔 사마리아 여인에게 진정한 남편이 없었듯이, 유교?불교?무교?동학을 거쳤지만 영적으로 목말랐던 한국인의 영혼에 하나님의 생수의 영이 부어진 사건이었다.”(12쪽/ ‘프롤로그’에서)

지금 이 시대 왜 다시 ‘부흥’인가?
교회마다 ‘부흥’을 이야기하고, 부흥을 다룬 책도 수십 종이 넘지만 여전히 교회들은 땅투기나 세습목회, 과대한 담임목사 사례비 및 은퇴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뉴스거리가 되고 있고, 개개인의 기독교인들은 부와 명예를 위한 바벨탑 쌓기에 분주하다.
 <한반도 대부흥>은 참된 부흥이 무엇인지, 혼란하기만 한 한국 사회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선조들의 신앙 경험을 통해 예언자적으로 선포하고 있다. 참된 부흥은 “성령으로 거듭나 현실의 불의와 부조리와 부패를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희생의 삶을 사는 거룩한 초월운동이다.” “말씀의 한 날로 내 자아를, 다른 한 날로 세상의 악을 깨트리는 전투이다.” 부흥은 “인간적인 힘이나 말재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 그리하여 이 땅에 “예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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