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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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설명 | 길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 |
소비자가 | |
판매가 | 14,400원 |
발행일 | 2021-02-24 |
적립금 | 800원 |
상품코드 | P000CT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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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304 |
사이즈 | 148*210mm |
지은이/옮긴이 | 러셀 무어 |
ISBN | 9788953139565 |
제조사/출판사 | 두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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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폭풍 속의 가정》 러셀 무어의 최신간
진정한 용기를 얻는 길은
두려움이 없는 길이 아니라
'두려움을 통과해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에 갇혀 있는가?
절망의 끝에 서 있는가?
세상의 용기가 아닌,
십자가가 빚은 용기로 설 때이다.
삶은 매순간이 위기다. 특별히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쉽지 않다. 그러나 예수가 보이신 길이 있다. 그 길을 엘리야는 갔고, 나와 당신도 가야 한다. 용기는 빛나는 승리를 거둔 갈멜산에서 얻어지지 않는다. 용기는 적과 싸워 이기거나, 안전하게 보호받거나, 많은 사람에게 환영받을 때 얻어지지 않는다. 용기는 엘리야처럼 또 그를 따랐던 사람들처럼 스스로 설 수 없을 때, 거친 광야에서 쓰러져 있을 때, 심지어 어서 죽음을 달라고 애원할 만큼 괴롭고 답답할 때 만들어진다.
엘리야는 자신이 시내산으로 향하고 있는 줄 알았으나 갈보리로 향하고 있었다. 우리도 그러할 것이다.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만이 일어설 용기를 가질 수 있다. 두렵고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우리는 십자가로 가야 한다. 용기라는 목적지에 도착할 지도는 없지만 우리는 그 길을 안다. 예수님이 친히 그 길을 보이셨다.
무너질 용기, 일어설 용기
: 세상에 무너지고, 십자가로 일어서라
우리의 용기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두려움, 수치심, 깨어짐, 연약함, 외로움, 불의, 실패'는 십자가 앞에서만 해결이 된다. 엘리야처럼 절망의 밑바닥인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 순간, '확신의 자리, 소명의 자리, 온전함의 자리, 견고함의 자리, 연합의 자리, 정의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다. 그렇다. 거룩한 용기로 가는 길은 바로 십자가의 길로 가는 것이다. 십자가의 길이란 깨어짐을 통해 온전함으로, 외로움을 통해 공동체로, 약함을 통해 강함으로, 실패를 통해 미래로 가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과할 때……
'두려움'에서 '확신'으로____________ '수치심'에서 '소명'으로
'깨어짐'에서 '온전함'으로____________ '약함'에서 '강함'으로
'외로움'에서 '공동체'로____________ '불의'에서 '정의'로
'실패'에서 '미래' ____________ '광야'에서 '호렙산'으로
이 책은 엘리야 이야기를 통해 십자가로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보여 준다. 갈멜산에서 승리한 엘리야가 아니라, 이세벨에 쫓기며 모든 열심이 사그라진 엘리야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두려움에 빠져 광야로 도망치는 엘리야의 모습은 바로 오늘날 길을 잃은 우리들의 이야기다. 절망에서 일어설 수 있는 길은 다시 십자가 앞으로 향하는 것이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 일어설 용기를 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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