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도서
  2. 신앙일반
자체브랜드 기독교 교양 - 사람들은 어떻게 빚어지는가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기독교 교양 - 사람들은 어떻게 빚어지는가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발행일 2023-12-08
적립금 900원
상품코드 P000DHBA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272
사이즈 140*210mm
지은이/옮긴이 프리드리히 슈바이처, 손성현
ISBN 9788932822112
제조사/출판사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기독교 교양 - 사람들은 어떻게 빚어지는가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90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하기

이벤트



[목        차]

추천 서문
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교양은 신학의 주제인가? 서론적 숙고

2장 역사적 맥락
1. 개념과 실상
2. 교양 개념과 그 종교적 뿌리
3. 성경과의 관련성
4. 고대와 중세의 교양과 교회
5. 근대의 지평에서 교양과 기독교

3장 조직적 맥락
1. 오늘날 교양을 어떻게 논할 것인가: 계몽의 관점, 세속의 관점이 유일한가?
2. 인간은 무엇이 될 것인가: 인간 존재의 본질에 관한 물음
3. 인간의 공존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 가치관, 에토스, 윤리
4. 교양이 ‘-너머/그 이상’이 되어야 하는 이유: 내적 인간
5. 신앙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신앙도 교양인가?
6. 종교와 교양의 자기 성찰: 종교적 교양
7. 오늘날 교양은 왜 간종교적으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 다원성의 능력은 교양의 목표

4장 교양 실천의 측면
1. 종교 없는 교양 없다?교양 없는 종교 없다
2. 학교 안에서의 종교: 교양의 내용, 교양의 차원, 대화적 공존
3. 교양은 교회의 활동 영역에서도 필요하다

5장 교양과 초월: 교양의 경계 지우기, 경계 세우기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저자 및 역자소개]

프리드리히 슈바이처 (Friedrich Schweitzer) (지은이)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인츠 대학교(1992-1995)와 튀빙겐 대학교(1995-2022)에서 30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럽과 미국의 학문 전통과 새로운 경향을 아우르며 거대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독일의 대표적인 종교교육학자다.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 교육위원회 회장, 독일 코메니우스 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면서 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일에도 크게 기여했다.
슈바이처의 여러 책은 독일어권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를 비롯해 다수의 외국어로 번역되었다. 한국어로 소개된 책은 『삶의 이야기와 종교』(한국신학연구소), 『어린이의 다섯 가지 중대한 질문』(샨티), 『어린이와 함께 배우는 신앙의 세계』(대한기독교서회), 『창조신앙, 어린이만을 위한 것인가』(대장간)가 있다.

최근작 : <기독교 교양> … 총 105종




손성현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하고, 창천감리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르틴 루터』(IVP), 『로마서』 『신과 악마 사이』 『칼 라너의 기도』 『칼 바르트』(이상 복있는사람) 『도스토옙스키, 지옥으로 추락하는 이들을 위한 신학』(포이에마), 『역사적 예수』(다산글방), 『한스 큉의 이슬람』(시와진실) 등이 있다.

최근작 : <성경 읽기 프로젝트>,<청년들과 함께 넘는 천로역정 열고개>,<박근혜 정부의 탄생과 신학적 성찰> … 총 39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종교는 우리 시대 교양에 기여하는가?
교양은 사람이 한 명의 개인이자 동시에 사회의 구성원으로 온전히 형성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필수 소양이다. 교양에는 개인이나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 목표, 태도, 미래상 등이 담겨 있다. 풍부한 교양은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자원이다. 오늘날 사회의 규모가 커지고 구성원이 다양해짐에 따라 교양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 가운데 종교가 있다. 그렇다면 종교는 교양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과연 종교는 교양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는가? 오히려 종교는 사람의 지성을 편협하게 만드는 신념 체계, 사회에서 스캔들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그렇기에 오히려 교양에서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할 요소 아닌가? 하지만 교양 형성의 역사와 교양의 내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결론짓기는 어렵다. 오늘날 많은 사회는 엄연히 다문화·다종교 사회이며, 그러한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오히려 교양을 다룰 때 세속성 및 인간의 합리성이라는 측면과 더불어 종교적 측면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종교를 단순히 병리 현상으로 치부하여 배제하려는 것은 좁은 시각이다.

교양 형성의 역사에는 종교가 있었다
독일의 대표적인 종교교육학자 프리드리히 슈바이처 역시 교양 논의에서 종교가 빠질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교양과 종교의 관계를 파악하는 가운데서 교양을 이해할 때 오히려 교양이 협소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서양사 면면을 들여다보면 교양과 신앙·종교·신학은 예나 지금이나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므로 교양을 논할 때 종교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주장은 교육학 일각에서 우려하듯 종교 혹은 비합리적 사유로 해당 논의를 점유하려 시도하는 게 아니다. 30년 넘게 교양과 신앙·종교·신학의 관계를 고민하며 연구해 온 슈바이처는 오히려 신학이 교양을 풍성하게 하는 데 기여한다고 대담하게 주장한다.
그러한 논의를 하기 위해 그는 성경과 더불어 고대, 중세, 근대의 사상가들을 다루면서 교양과 신학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드러내고, 이를 통해 교양 개념의 형성과 발전에는 종교적 맥락이 있었음을 규명한다. 이는 곧 교양 논의에서 신학만이 다룰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슈바이처는 신학이 실천 영역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맞서, 오히려 교양 논의에서 신앙·종교·신학을 적극적으로 다루는 것이 오늘날의 다종교 현실을 구체적으로 헤쳐 나가는 실천적 결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종교가 지닌 ‘초월적’ 특징을 통해 교양을 더 넓게 이해하면서 세속적 교양 이해가 지닌 인간 이해를 교정할 수 있다는 논지를 제시한다.

시대정신에 대응하여 참된 인간상을 제시하는 신앙
슈바이처는 기독교 신앙을 지닌 종교교육학자의 입장에서 교양과 종교를 다루기에 주로 교양과 기독교의 관계를 서술한다. 하지만 그의 논의는 단순히 교양을 논하는 장에서 기독교 신앙을 관철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그의 목적은 신앙을 모든 것의 근본 문제로 만들려는 게 아니라, 신학으로 교양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사회의 다원성을 깊이 염두에 두는 그의 논의를 살펴보면 그가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는 물론 사회의 여러 가치가 지닌 ‘근본적’ 특징을 고루 존중함을 알 수 있다. 슈바이처가 보기에 기독교는 고유의 근본 가치와 관용 정신을 함께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기독교적 교양이 ‘근본주의적’ 태도, 즉 어떠한 신념 체계를 절대화하는 태도를 경계하고 다원성을 긍정한다고 주장한다.
슈바이처의 논의에는 기독교에서 그리는 인간상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즉,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며 그에 합당한 존엄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기독교적 인간 이해가 현대 사회의 교양에 기여하는 바가 분명히 있다고 본다. 오늘날 사회는 경제적 조건에 따라 경쟁이 점차 가속화되고, 그에 따라 학교 교육을 비롯한 교육 전반은 경쟁을 통한 이익만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형성되는 인간상은 몹시 일그러져 있기도 하다. 슈바이처는 이런 시대의 정신에 대응하여 참된 인간상을 제시할 수 있는 신앙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며 종교, 교양, 교육을 아우르는 그의 논의는 오늘날 종교가 사회에서 어떻게 기능하며 인간 형성을 위해 어떠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지 성찰하게 한다.

■ 독자 대상
- 이른바 ‘교양’이 무엇인지 궁금한 그리스도인
- 다원화된 사회에서 신앙과 관용의 균형을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 교양과 교육을 종교와 연결지어 성찰하려는 독자
- 기독교교양, 기독교 세계관, 교육학 기초 도서를 찾는 독자
- 종교의, 기독교의 존재 의미를 찾는 독자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오후3시 이전 주문은 보유 재고분에 한해  자사가 정한 택배로 당일 출고 예정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단,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제품(가운, 상패, 티슈, 액자 등)은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랍니다.

    (가운은 10벌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만원 이하는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액자나 무게나 부피가 큰 상품은 별도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별도안내)

    급한주문은 주문후 매장으로 꼭 연락하셔서 출고여부 확인바랍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과 함께 왕복 택배비 5,000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택배 무게,박스수량 등에 따라 추가될수있음)

택배비를 미동봉하여 보내실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배송사를 이용하여 반품접수를 하시는 경우, 배송비는 선불로 지급하시고 아래의 반품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반품하신 상품의 Tag 제거 및 하자(오염, 훼손)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교환 및 환불처리가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Tel.051-504-4880 / H.010-6557-4881)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교환,반품은 상품이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한 상태여야 가능)
성경,액자 등 모든 케이스가 있는 상품은 받으신 그대로 구성품인 케이스까지 같이 보내주셔야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상품 등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안됩니다.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소프트웨어).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상품일 경우.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문의

m.새부산기독백화점.com / 010-6557-4881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