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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성서를 열다 - 우리에게 다가오는 불가해한 세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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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성서를 열다 - 우리에게 다가오는 불가해한 세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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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DH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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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옮긴이 토마스 머튼, 정다운
ISBN 9791193794098
제조사/출판사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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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문
1. 성서는 어떤 책인가?
2. 성서를 읽는 당신은 누구인가?
3. 누가 성서에 들어가는가?
4. 성서에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가?
5. 성서로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6. 성서에서 무엇이 열리는가?
부록: 말, 전쟁, 그리고 침묵
- 오늘날 토머스 머튼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
토머스 머튼 저서 목록




[저자 및 역자소개]

토마스 머튼 (Thomas Merton) (지은이)

1915년생. 로마 가톨릭 사제이자 엄률시토회(트라피스트회) 수도사. 케임브리지 대학교 클레어 칼리지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BA,MA. 대학 시절 무신론에 빠지기도 했으나 1938년 회심하여 로마 가톨릭 교회를 찾았으며, 1941년 엄률시토회에 입회했다. 1948년에는 자전적인 일기 『칠층산』을 출간했으며 194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수많은 저술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다 1968년 태국 방콕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전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는 머튼을 그리스도교 명상과 성찰의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은 인물로, 로마 가톨릭 교회 신학자 로버트 배런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교 영성 작가로 평가했으며 교육 활동가인 파커 J. 파머는 머튼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성찰해 볼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회 수도사이자 문필가인 리처드 로어는 머튼을 기리며 말했다. “성서의 예언자는 진리를 말하는 이로서 제도화된 종교의 주변부에 살지만, 그 종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지닌 사람, 그 종교에 관한 핵심 경험을 한 사람이다. 나는 머튼이 참된 예언자였다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 『칠층산』(바오로딸), 『고독 속의 명상』(성바오로출판사), 『새 명상의 씨』(가톨릭출판사), 『침묵 속에 만남』(성바오로출판사) 『토머스 머튼의 단상』(바오로딸) 등이 있다.

최근작 : <성서를 열다>,<새 명상의 씨>,<토머스 머튼의 시간> … 총 406종



정다운 (옮긴이)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풍요로움을 담은 책들을 정갈한 한국어로 옮기는 데 관심이 있다. 『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순례를 떠나다』(마이클 마셜), 『신학자의 기도』(스탠리 하우어워스), 『그리스도교』(로완 윌리엄스), 『기억하라, 네가 누구인지를』(윌리엄 윌리몬), 『우리 아버지』(알렉산더 슈메만), 『십자가』(새라 코클리), 『오라, 주님의 식탁으로』(윌리엄 윌리몬, 이상 비아)를 한국어로 옮겼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성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성서로 들어가면 어떠한 세계가 열리는가?
그 세계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영성가가 남긴 신선하고 독특한 성서 입문서

“우리는 애초부터 성서와 짐짓 거리를 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자들조차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성서에 관한 주장을 고려하면서 조심스레 성서에 다가갑니다. 이 주장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들’은 성서 자체가 우리에게 자신을 알리기 전에, 성서의 요구사항들을 알려줍니다. 우리의 필요가 무엇인지, 무엇이 궁금한지를 우리 자신이 정하기도 전에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성서에 관한 교회의 모든 공식적인 주장, 교파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의무가 없습니다. 우리는 용기 있게 우리를 향한 성서의 주장과 성서를 구실 삼아자신을 위하는 주장(이 주장이 겉으로는 더 거창하게 들립니다)을 구별해야 합니다.” - 본문 中

『성서를 열다』는 그리스도교 영성가이자 수도사, 문필가였던 토머스 머튼이 생전 마지막으로 쓴 원고 중 하나로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천인 성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이다. 전문적인 학문의 길과는 다른 방식으로, “기도의 법” 아래 평생을 성서를 붙들고 씨름한 이의 원숙하고도 신선한 사유, 비판, 그리고 제안을 담고 있다.
성서는 두말할 것 없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천이다. 신자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닌 이들도 이 책이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중요한 원천이라는 사실 정도는 안다. 하지만 더 나아가 그리스도교에서는 이 책이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고백하고, 증언하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말은 무슨 뜻인가? 이 책이 다른 여느 책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다른 종교 경전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이 책은 우리에게 어떤 세계를 열어 보이는가? 그리고 이 세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서에 나오는, 오늘날 시선에 지극히 불편하고 당혹스러운 지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머튼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먼저 우리가 성서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것이 세속적인 관념이든, 종교적인 관념이든) 기존의 관념을 내려 놓을 것을 요청한다. 그러한 관념들은 우리가 성서와 적극적으로 마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서와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성서가 열어젖히는 세계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무신론을 자처하는 이들, 그리스도교인이 아닌 이들이 아무런 지식 없이, 정면으로 성서를 마주했을 때, 성서 본연의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하는 건 바로 이 때문이다. 그렇기에, 머튼은 그러한 관념들을 지우고, 성서의 낯설음, 당혹스러움, 불편함을 마주하고, 분투하고, 씨름해야 한다고, 그렇게 해야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고 말한다.
성서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담고 있는 입문서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성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성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우리가 성서와 마주할 때 어떠한 도전을 마주하고, 그 도전에 어떻게 응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그 소수의 책에 해당한다. 토머스 머튼의 애독자 뿐만 아니라 성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성서와 관련해 여러 질문을 품고 있는 이들, 성서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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