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체브랜드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 시편 입문과 주석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 시편 입문과 주석
소비자가 19,000원
판매가 17,100원
발행일 2022-10-30
적립금 950원
상품코드 P000DCVJ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320
사이즈 148*210mm
지은이/옮긴이 에리히 쨍어, 이일례
ISBN 9788951121050
제조사/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 시편 입문과 주석 수량증가 수량감소 17100 (  95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하기

이벤트


[목    차]

머리말

1장 시편 묵상_ 왜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편 기도는 커다란 기적
시편 묵상의 복으로부터
기편에 대한 기독교적인 의구심
유대교와 교회 사이 도랑과 교량

2장 성서의 한 부분, 시편
화답하는 이스라엘
많은 노래와 기도의 편찬서
시편의 제목
노래책 그리고 동시에 낭송하는 책
수사학적이며 문학적인 시

3장 시편으로 들어가는 두 개의 문
시편 1편 / 시편 2편 / 시편 149편 / 시편 150편

4장 탄원과 감사
시편 13편 / 시편 30편 / 시편 40편

5장 하나님의 백성
시편 47편 / 시편 15편 / 시편 133편

6장 민족의 역사 속에서 삶
시편 114편 / 시편 126편

7장 국가의 책임
시편 20편 / 시편 21편 / 시편 101편

8장 가난한 자를 위한 선택
시편 12편 / 시편 14편 / 시편 11편

9장 하나님에게 속한 땅과 그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시편 19편 / 시편 33편 / 시편 8편

10장 하나님의 신비
시편 16편 / 시편 23편

역자 후기



[저자 및 역자소개]

에리히 쨍어 (Erich Zenger) (지은이)

로마, 예루살렘, 하이델베르크, 뮌스터, 뷔르츠부르크에서 철학, 신학, 동양학을 공부했다. 1964년 로마에서 아이히슈테트 교구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1971년에는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아이히슈테트대학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1973년부터 2004년까지 베스트팔렌의 빌헬름뮌스터대학 구약학 교수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Durchkreuztes Leben(1982), Die Psalmen 1-50(1993), Psalmen 51-100(2000), Psalmen 101-150(2008) 등이 있다. 특별히 Einleitung in das Alte Testament는 성서학에서 매우 중요한 학술서로 꼽힌다.

최근작 :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복수의 하나님?>,<이스라엘의 하느님과 민족들> … 총 68종



이일례 (옮긴이)

서울신학대학교(B.A.)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독일 보쿰루르대학교(Dr.theol.)

Der Streit um Das Gottesbild der Leidenden Israeliten: Monotheismus und Theodizeefrage in ausgewahlten Klagepsalmen des Einzelnen(Peter Lang Verlag, Europaische Hochschulschriften Reihe ⅩⅩⅢ Theologie Bd. 937, 2013)
“개인 탄원시에 나타나는 가난한 자들의 탄원 연구,” 「성경원문연구」 50 (2022년 4월)

최근작 : <이런 악한 일을 내게 하지 말라> … 총 3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시편에 담긴 강력한 힘
에리히 쨍어는 탁월한 시편 연구로 정평이 난, 독일의 대표적인 구약학 교수이다. 그는 시편의 중요한 신학적 주제를 4권의 시리즈로 출간했는데(현재는 1권과 2권, 3권과 4권을 합본하여 2권의 개정판으로 나와 있다.)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은 그 시리즈의 1권에 해당한다. 마지막 4권은 『복수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이미 소개된 바 있다.
이 책의 전반부인 1-2장은 시편의 신앙적•신학적 가치를 환기하면서 시편으로 묵상하고 기도하는 삶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1,000년이 넘는 고난의 역사 속에서 ‘시편을 낭송하고 전승하며’ 그들의 정체성을 지켜왔다. 그리고 이러한 시편의 강력한 힘은 오늘날 교회에도 동일하게 작용하고 있다. 저자는 시편을 통해 자신의 고통스러운 내면을 토로하거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을 고백한다면 기적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는 데서 비롯되는 삶의 역동 말이다. 그는 역사 속에서 신앙 공동체를 지탱해준 시편의 가치를 일깨우며 우리 삶과 신앙을 투영하여 시편을 자신의 기도로 삼으라고 강력히 도전한다.

시편으로 살아가는 복
3장에서 저자는 맨 앞과 뒤에서 시편 책을 감싸는 1-2편, 149-150편을 두 개의 문으로 칭하며 이것의 신학적 의미를 설파한다. 들어가는 문(1-2편)은 인간이 시편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임을 이야기한다. 즉 악인과 죄인과 오만한 자의 자리에 서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인 의인으로서 참된 복의 길을 걸으려면 시편을 묵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가는 문(149-150편)은 시편에 따라 삶을 영위할 때 인생이 궁극적으로 어떠한 기적을 성취하게 되는지 들려준다.
4장은 인간의 삶이 행복과 좌절, 성공과 실패, 구원과 재앙의 긴장 속에 놓여 있음을 철저하게 인식시키면서 그 긴장 속에서 ‘탄원하라!’고 말한다. 또한 탄원시편에 나타나는 삶의 정황과 특징적 표현, 제의 등을 소개하고, 탄원이 필연적으로 감사의 고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5-10장은 시편으로 자기 삶을 꾸려간 사람이 궁극적으로 어떠한 결론에 이르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에서 실제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면서 “이웃 사랑의 열정은 하나님 사랑에서 길어 올릴 수 있고, 이것이 시편에 담긴 확고한 근본 신념”이라고 강조한다. 독자들은 절망이나 불신앙과 손잡지 않고 하나님의 현존 속에서 살았던 시인들이 그분의 백성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소외된 자, 가난한 자에게 시선을 향했던, 형제애의 구체적인 현장을 여러 본문에서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신학과 신앙의 관점에서 시편의 가치를 조명한다는 점이다. 성서신학의 관점에서 본문을 치밀하게 분석할 뿐 아니라 동시에 그러한 학문적 작업이 우리에게 어떠한 신앙적 의미를 일깨우는지 뜨겁게 들려준다. 더 이상 소망하거나 호소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편으로 하나님을 바라봤던 시인들, 그들을 따라 독자들도 시편을 낭송하며 하나님과 함께 담을 넘고 벽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오후3시 이전 주문은 보유 재고분에 한해  자사가 정한 택배로 당일 출고 예정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단,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제품(가운, 상패, 티슈, 액자 등)은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랍니다.

    (가운은 10벌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만원 이하는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액자나 무게나 부피가 큰 상품은 별도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별도안내)

    급한주문은 주문후 매장으로 꼭 연락하셔서 출고여부 확인바랍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과 함께 왕복 택배비 5,000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택배 무게,박스수량 등에 따라 추가될수있음)

택배비를 미동봉하여 보내실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배송사를 이용하여 반품접수를 하시는 경우, 배송비는 선불로 지급하시고 아래의 반품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반품하신 상품의 Tag 제거 및 하자(오염, 훼손)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교환 및 환불처리가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Tel.051-504-4880 / H.010-6557-4881)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교환,반품은 상품이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한 상태여야 가능)
성경,액자 등 모든 케이스가 있는 상품은 받으신 그대로 구성품인 케이스까지 같이 보내주셔야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상품 등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안됩니다.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소프트웨어).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상품일 경우.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문의

m.새부산기독백화점.com / 010-6557-4881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