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로마서 8장
1강 하나님의 구원사역 15
2강 비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 25
3강 산 것과 살 것 37
4강 세상과 다른 사고방식 48
5강 성령의 인침과 세례 57
6강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 67
7강 구원의 과거, 현재, 미래 77
8강 성령의 도우심 86
9강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95
10강 구원의 서정 105
11강 성도의 구원의 탈락과 취소 115
12강 성도의 인내 127

로마서 9장
1강 바울의 마음의 고통 139
2강 이스라엘의 영광 149
3강 육신의 자녀와 약속의 자녀 161
4강 선택된 야곱 171
5강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181
6강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194
7강 긍휼의 그릇 205
8강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215

로마서 10장
1강 바른 지식 227
2강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고백하는 구원 236
3강 예수를 고백하는 것 246
4강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55
5강 보내심 268
6강 소명과 복음 282
7강 믿음에 대한 큰 오해 293

로마서 11장
1강 남겨진 자 309
2강 어두워진 이스라엘 319
3강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 329
4강 돌 감람나무와 참 감람나무 340
5강 구원의 본질 353
6강 바울이 밝히는 비밀 365
7강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377

[저자 및 역자소개]

조성운 (지은이)

서울신학에서 공부했고 총신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지금은 심리 상담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교회의 교역자를 거쳐 한세교회를 개척했으며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국전력 선교부지도 목사로 있습니다.

최근작 : <목사가 가르치고 장로가 질문하는 바울복음 3>,<목사가 가르치고 장로가 질문하는 바울복음 2>,<목사가 가르치고 장로가 질문하는 바울복음 1> … 총 3종


박종운 (지은이) 

서신제일교회 장로로 세움을 받아 20여년 동안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고신총회 운영위원 및 전북노회 장로 부노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전력공사에 1979. 7. 16 입사하여 2019. 9. 30까지(41년간) 재직 후 정년 퇴직하였으며, 서울 을지로 입구에 있는 구. 한국전력 주식회사 본사 건물(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중 신우회(현재는 선교회)에 참석 직장선교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 여의사옥선교회에서 한세교회 조성운 목사님을 초청하여 매주 목요일 예배를 드리며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를 통해 확실한 교리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최근작 : <목사가 가르치고 장로가 질문하는 바울복음 3>,<목사가 가르치고 장로가 질문하는 바울복음 2>,<목사가 가르치고 장로가 질문하는 바울복음 1> … 총 3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마틴 로이드존스 (Martyn Lloyd Jones 1899.12.20.-1981.31)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집을 지난 몇 년간 설교하고 소그룹 인도를 하던 중 큰 감동을 받아 개혁신학의 입장에서 초대교회의 복음을 감동 그대로 전하고자 정리한 방대한 분량을 3권의 성경공부 시리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힘겨운 현실 속에서 한국 교회 성도들이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과 신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한 상황속에서 한국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이 감동을 나눠야 한다는 한 장로님의 출판 제의에 몇 번 거절하였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램은 이 책을 보고 복음이 일하고, 복음이 나를 움직이게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는 것은 저자의 배움이 부족한 탓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복음의 진수를 맛보고 믿음이 더욱 견고해진다면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목사가 가르치고 장로가 질문하는 바울복음 1권은 “현대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면서도 인간론을 다루지 않는 큰 실수를 자성하며, 바울의 복음이 타락한 인간을 얼마나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이 이 책을 통해 개혁신학의 입장에서 로마서의 핵심을 보시길 간곡히 기도합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복음의 온전한 진리를 담고 있는 로마서를 조명하고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복음의 항구로 인도하는 빛나는 등대와 같은 책”이라고 극찬하였으며,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실제로 로마서를 철저히 연구한 보기드문 목회자로,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끼치게 될 것이다”라고 추천사를 보내주셨다.

지금까지 많은 로마서가 집필되었지만 이제야 개혁주의 신학의 입장에서 타락한 인간의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임을 온전히 담아낸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로마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이 구원에 대하여 인간이 한 일이 없으며 하나님의 작품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울의 복음이고 마틴로이드존스의 복음이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복음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대표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서 41년 정년 퇴직하기까지 한 직장에서 직장선교회 활동을 하며, 복음전파 현장에 있던 박종운 장로가 고집스럽게 이 책의 출판을 주장하며 로마서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동을 모든 한국교회와 함께하고자 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한세교회 조성운 목사가 바울의복음, 마틴로이드존스의 로마서 강해를 되새김질하여 토해낸 책, 도시교회 개척의 현장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성도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먹이고 싶어 했는지? 부모 같은 목회자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에서 이 책을 통해 교회가 더욱 견고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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