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체브랜드 신학자의 과학 산책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신학자의 과학 산책
상품요약설명 과학과 신학의 경계를 걷다
소비자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발행일 2018-07-17
적립금 800원
상품코드 P000BZZS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320쪽
사이즈 146*220mm
지은이/옮긴이 김기석
ISBN 9791161290706
제조사/출판사 새물결플러스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신학자의 과학 산책 수량증가 수량감소 14400 (  80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하기

이벤트




[목  차]



저자 서문 11
들어가는 말 19

제1부 신앙에 대한 과학의 도전
01 과학! 신앙의 적인가, 동지인가 25
02 종교와 과학의 네 가지 관계유형 31
03 우주론과 기독교 52
04 갈릴레이와 뉴턴의 과학과 신앙 72
05 빛을 둘러싼 과학과 기독교의 사색들 85

제2부 현대과학과 기독교
01 상대성원리와 신학적 성찰 101
02 양자역학과 결정론 115
03 양자역학과 하나님 128
04 빅뱅우주론과 하나님의 창조 142
05 우주와 인간 159

제3부 진화론과 창조 신앙
01 진화론을 둘러싼 교과서 논쟁 187
02 진화론 193
03 창조론 운동 199
04 지적설계론 205
05 유신론적 진화론 210
06 창조 신앙의 현대적 해석 215

제4부 인공지능과 한국교회
01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223
02 인공지능의 약속과 위험성 234
03 인공지능 시대에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 245
04 인공지능과 인간의 주체성 255
05 알파고 그 이후, 인공지능 시대의 신학 267

제5부 과학과 영성 사이에서
01 보이는 세계, 보이지 않는 실재 273
02 동물! 인간의 친구 278
03 우주는 생명을 환영하는가? 284
04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 290
05 영화 <콘택트>로 읽는 과학과 신앙 296
06 가이아로서의 지구 301
07 우주와 인간 307
산책을 마치며 313





[저자 및 역자소개]


김기석 (지은이)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4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과학과 종교, 생태신학, 조직신학 등의 과목들을 강의해오고 있다. 이 책의 원고를 탈고할 무렵 성공회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선임되었다. 저서로는 『종의 기원 VS 신의 기원: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 대한 한 신학자의 응답』(동연), Science-Religion Dialogue in Korea(Jimoondang), 공저로는 『제국의 신』『생명의 길, 평화의 삶』『기후붕괴시대』『남겨진 자들의 신학: 세월호의 기억과 분노 그리고 그 이후』(이상 동연), 『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IVP), 『강화도 지오그래피』(작가정신), 공역서로 『아름다운 하모니 성공회를 말하다』(대한성공회출판부)가 있으며, 연구 논문으로 “과학과 종교의 대화: 빅뱅 우주론과 창조신앙”(조직신학논총) 외 다수가 있다.


최근작 : <종의 기원 VS 신의 기원>,<신학자의 과학 산책>,<Science-Religion Dialogue in Korea> … 총 4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우주는 인간을 낳고, 인간은 우주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시간과 공간으로서의 우주는 광대하기 그지없지만, 우주 속의 티끌보다 작은 인간과 상통한다. 왜냐하면 아주 오래 전 매우 뜨거운 한 점의 에너지 덩어리로 시작된 우주가 시간에 따라 팽창하면서 마침내 그 안에 인간을 탄생시켰고, 인간은 자신을 낳아준 우주로 눈길을 돌려 그 기원과 진화과정, 그리고 미래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주는 맨 처음 에너지가 탄생하던 순간부터 인간의 출현을 예정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마도 그러한 예정은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존재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리라. 결국 인간은 자신을 낳아준 우주에 대한 보답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 우주에게 신화와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책은 바로 우주에서 태어난 인간이 우주에게 들려주는 과학과 종교의 이야기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 세계와 생명, 그리고 자신의 실존에 대해 궁극적 질문을 품어왔다.
하나는 이 세계와 생명에 관한 질문이다. 지적 호기심을 지닌 인간은 오래 전부터 이 세계와 생명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해해왔다. 다른 하나는 인간 자신에 관한 질문이다.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고통이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품었다. 이 두 개의 궁극적 질문에 대해 인류는 과거에는 종교를 통해서 답을 얻고자 했으나, 근대 이후에는 과학이 들려주는 설명에 보다 신뢰를 갖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학에 대한 인간의 신뢰는 점점 깊어져 이제 과학은 진리와 거의 동의어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에는 허황된 상상에 불과했던 일이 지금은 과학기술에 의해 현실이 되었다. 반면 종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구시대의 유물처럼 취급받게 되었다. 과거에는 종교가 진리의 교도권을 소유했지만, 오늘날에는 과학이 그러한 권위를 행사한다. 즉 종교의 시대는 저물고 과학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과학과 종교를 함께 존중하면서, 그 경계를 산책하는 이유다.
오늘날 인류는 바람 앞의 촛불처럼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핵전쟁, 기후변화, 환경오염, 변종 바이러스의 위기를 안고 있으며, 오래된 문제인 기아와 질병과 양극화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은 혼자서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이 모든 문제의 배경에는 인간의 과도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 오늘날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자와 공존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덕적 능력과 영성이 필수적이다. 도덕적 능력과 영성은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성서의 오래 된 가르침 속에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 바로 이런 점에서 필자는 과학이 지배하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과 자비, 희생과 연민을 가르치는 종교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과학과 종교를 함께 존중하면서 그 경계를 산책하는 이유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오후3시 이전 주문은 보유 재고분에 한해  자사가 정한 택배로 당일 출고 예정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단,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제품(가운, 상패, 티슈, 액자 등)은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랍니다.

    (가운은 10벌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만원 이하는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액자나 무게나 부피가 큰 상품은 별도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별도안내)

    급한주문은 주문후 매장으로 꼭 연락하셔서 출고여부 확인바랍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과 함께 왕복 택배비 5,000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택배 무게,박스수량 등에 따라 추가될수있음)

택배비를 미동봉하여 보내실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배송사를 이용하여 반품접수를 하시는 경우, 배송비는 선불로 지급하시고 아래의 반품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반품하신 상품의 Tag 제거 및 하자(오염, 훼손)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교환 및 환불처리가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Tel.051-504-4880 / H.010-6557-4881)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교환,반품은 상품이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한 상태여야 가능)
성경,액자 등 모든 케이스가 있는 상품은 받으신 그대로 구성품인 케이스까지 같이 보내주셔야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상품 등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안됩니다.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소프트웨어).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상품일 경우.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문의

m.새부산기독백화점.com / 010-6557-4881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