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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생태 사물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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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생태 사물 신학
상품요약설명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생태신학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발행일 2022-03-25
적립금 900원
상품코드 P000DA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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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312
사이즈 152*223mm
지은이/옮긴이 전현식,김은혜,김수연,김정형,박일준,손문,송용섭,신익상,이성호,이은경,전철
ISBN 9788951120893
제조사/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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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문

1부 생태신학으로의 여정
생태신학의 발전과 생태신학적 주제들
탈인간중심주의 전환과 생태여성신학의 재구성
생태신학을 위한 과학 다시 생각하기 - 공생진화론과 가이아이론을 중심으로
생태신학 담론의 포스트휴먼적 선회를 돌아보다

2부 팬데믹 시대의 생태신학과 윤리
팬데믹 시대 생태신학 - ‘공동 - 창조자’개념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위한 기독교 책임윤리학의 재구성 - 리처드 니버, 도나 해러웨이, 제인 베넷을 중심으로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동물에 대한 기독교윤리적 책임
첨단기술발달 시대 인간과 자연의 관계 변화와 기독교생태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3부 사물 / 생태 / 정치 / 신학
생태와 생명으로부터 존재와 사물로의 전회
제4차 산업혁명과 생태 영성의 두 초점
네트워크를 통해 계시와 인식의 관계를 생각하다 -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마음의 생태학을 중심으로

4부 한국생태신학의 미래적 재정위
기후변화와 생태 위기 시대의 물(物)의 신학 - 여물(與物)의 철학, 여인(與人)의 신학, 여지구(與地球)의 인문학
해석학적 특이성과 행위항 - 신학적 해석학과 기독교교육





[저자 및 역자소개]

전현식 (지은이)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조직신학 교수로 기초신학, 신학방법론 및 해석학을 토대로 조직신학과 생태신학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학교 생태문화융복합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일하며, 포스트 시대적 지적 문화 안에서 해석학적 대화로서 신학의 정체성, 타자성 및 횡단성, 프락시스로서 신앙의 필요와 지식의 욕망의 변증법적 긴장 및 학제간 대화에 관심을 쏟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신학회 회장,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생태 정의와 영성을 실천하고자 애쓰고 있다. 현재 미국연합감리교회 위스콘신연회 정회원 목사이다. 저서로 『신론』, 『교회론』, 『세월호 이후 신학』(공저), 『에코페미니즘과 신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 로즈마리 류터의 『가이아와 하느님』이 있다.


김은혜 (지은이)

클레어먼트대학교(Ph.D.),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기독교 실천윤리』


김수연 (지은이)

·서울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졸업
·미국 보스턴 거주
나의 가슴 속에는 항상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 신화와 교리들로 화려하게 치장되지 않은 인간으로서의 예수님을 꼭 만나고 싶었다.


김정형 (지은이)

나사렛 예수님을 사랑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생명과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가운데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와 함께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신학자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M.Div.), 미국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Ph.D.). 2010년 국제과학종교학회(ISSR)에서 주최한 존 폴킹혼 80세 기념 국제논문대회에서 공동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논문을 토대로 이듬해 기독교 종말론과 과학적 우주론 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논문을 완성했다. 귀국 후 잠실 소재 주님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으며, 지금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연구지원처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아울러 여러 대학과 교회 및 기관의 초청으로 하나님 나라 신학, 창조론, 신학과 과학 등을 강의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분단 한국을 위한 평화의 신학』(나눔사, 2015), 『예수님의 눈물』(복있는사람, 출간 예정)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몰트만의 신학』(크리스천헤럴드, 2008), 『하나님과 진화를 동시에 믿을 수 있는가』(동연, 2015) 등이 있으며, 현재 블로그 ‘온돌왕자의 God-Talk’를 운영 중이다.


박일준 (지은이)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와 동대학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드루대학교에서 <사이로서의 인간>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에서 종교철학을 가르치는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공생을 주제로 사물정치와 기후변화/생태계 위기 및 뇌가소성 등의 주제들을 엮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정의의 신학: 둘the Two의 신학》,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묻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위한 포스트휴먼적 존재론》 등이 있고, 역서로 《길위의 신학: 하나님의 지혜를 신비 가운데 분별하기》, 《바람의 말을 타고: 조울증의 철학-조울증과 전일성의 추구》, 《자연주의적 성서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 등이 있다.


손문 (지은이)

연세대학교(Ph.D.), 연세대학교 교수, “An Education for ESD Model of Christian Higher Education on Climate Change”


송용섭 (지은이)

기독교 사회윤리학 전공하고 영남신학대학교 신학일반 조교수로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겸임 교수 및 학부대학 객원 교수를 역임하였다.
『소수자의 신학』(동연, 2017), 『포스트휴먼시대 생명, 신학, 교회를 돌아보다』(동연, 2017), 『한국 교회 건축에는 공공성이 있는가』(동연, 2017) 등의 공동 저서와 『길들여진 냉소주의자의 노트 - 라인홀드 니버의 목회 단상 』(동연, 2014)를 번역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상담가 활용에 대한 미래 전망,” 「신학논단」 99(2020), “기호자본주의 한국사회의 정신병리현상과 치유를 위한 기독교적 대안 - 베라르디와 조국 언론 보도를 중심으로“ 「신학과 실천」 67(2019),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적 교회 모델,” 「대학과 선교」 36(2018) 등의 학술논문을 저술하였다.


신익상 (지은이)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교수이자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석사학위를,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된 관심 분야는 종교와 과학, 종교간 대화, 토착화신학, 민중신학, 정치신학, 생태(신)학으로, 지금은 기후위기 속에서 어떻게 모든 종의 미래 세대에게 속죄하며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바울 해석과 한국 사회 주변부》 《이제 누가 용기를 낼 것인가?》 《변선환 신학연구》가 있으며,《코로나 펜데믹과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 《한국 기독교의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종교는 돈을 어떻게 넘어서는가》 《포스트휴먼 시대, 생명 신학 교회를 돌아보다》를 비롯해 여러 권을 함께 썼고, 옮긴 책으로는《과학으로 신학하기》가 있다.


이성호 (지은이)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 Ph.D.), 연세대학교 교수, 『기후 위기, 한국교회에 묻는다』(공저)


이은경 (지은이)

튀빙엔대학교(Dr.rer.soc.),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포스트휴먼 기호자본주의 시대의 ‘인간’의 의미에 대한 고찰: 경쟁이 아닌 상호 의존적 협력의 존재”


전철 (지은이)

한신대 신학부 교수. 한신대 신학과와 동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신학대학원 원장이며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CRS) 센터장이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 『화이트헤드의 창조성과 세계의 상대성』 등이 있고, 공저서로 『내가 만난 루만』 『AI 시대, 행복해질 용기』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신학』 『한국의 과학과 종교』 『평화의 신학』 『소수자의 신학』 『포스트휴먼 시대, 생명・신학・교회를 돌아보다』 『한국신학의 선구자들』 『미디어와 여성신학』 등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팬데믹 시대, 생태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할까?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며 인류의 삶을 위협하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우리는 생태계의 거대한 힘을 실감할 뿐 아니라 생명체와 비생명체가 얽히고설킨 관계망을 형성하며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간 생명과 존재를 조망하던 사유는 ‘인간중심주의’를 넘어 ‘유기체중심주의’로 전환하며 큰 진보를 이뤘지만, 이제는 보다 근원적으로 ‘비유기체’(무생명적 존재)까지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행위소로 고려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이러한 존재의 얽힘이 적자생존, 승자독식, 무한경쟁으로 흘러가지 않고 창조세계의 회복과 재창조로 이어지기 위해 생태신학의 담론은 어떻게 전개되어야 할까?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존의 길

이 책 전반부에서는 인간-자연-기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상호 연결과 혼종이 심화되는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특징을 살피면서 이러한 포스트휴머니즘 가치에 적합한 생태 담론으로 심층생태학, 사회생태학, 에코페미니즘(생태여성신학)을 소개한다. 또한 생태여성신학과 포스트휴머니즘의 상호 비판적 대화를 통해 신학적 실재론이 어떻게 재구성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전통 신학과 교리에 따르면 인간은 하나님과 다른 모든 피조물 사이에 위치한 존재로, 여타 피조물보다 우월한 본질을 지닌다. 그러나 20세기 종교와 과학의 대화가 활발해지면서 필림 해프너는 ‘공동-창조자’ 개념을 처음 제시하며 지구 내 다양한 행위자의 권력 지형이 역동적으로 변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위계질서가 고정되어 있다고 여기던 중세 시대에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이었다.
이 책은 ‘공동-창조자’ 개념의 성서적 근거를 제시하고 실제로 다양한 피조물이 지구의 지속적인 창조 과정에 어떤 식으로 동참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핌으로써 인간과 비인간 존재의 공생공산(共生共産)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주체-객체의 이분법적 도식이 아니라 ‘상호 침투의 관계성’ 관점으로 행위소를 재인식하여 인간중심적, 개별주의적 인간 이해를 극복할 것을 도전한다. 더 나아가 ‘비주체로 여기던 것들’의 자발성과 활기에 주목함으로써 정치 생태학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한편 이 책은 자연과학이 생태계와 인간문명의 위기를 초래한 주범으로 지목되곤 하지만 생명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대안적 기술을 제공하고 생태적 사유를 가능하게 하는 등 순기능도 있음을 언급하며 그 대표적인 예로 공생진화론과 가이아이론을 살핀다. 그리고 과학 이론과 생태적 사유를 신학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탐구한다.

기독교윤리학과 관련해서는 ‘책임’의 개념을 자세히 소개한다. 리처드 니버와 도나 해러웨이, 제인 베넷의 담론을 비교하면서 오늘날 위기 상황에 필요한 책임의 개념과 주체 설정을 재고하고자 하는데, 특히 제인 베넷의 정치생태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물질의 주체성을 이해하고 이것이 생태 보전에 미칠 긍정적 측면을 탐구한다.
또한 고통을 해석하고 이에 응답하는 능력이 인간에게만 주어진 게 아니라는 해러웨이의 주장을 토대로 책임 주체의 범위를 동물로까지 확장하고, 이러한 관점이 기독교 책임윤리학 재구성에 적용되려면 어떠한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지 소개한다. 더불어 기독교 전통에서 배제되었던 동물의 위치를 성서학적으로 숙고하고 동물에 대한 인간의 기독교윤리적 책임을 상기하고자 ‘막시무스 신화’와 ‘로고이 개념’도 소개한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생태, 동식물, 지구, 기후, 사물, 존재 등을 새로운 사유 방식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개체 단위를 넘어 공생공산이라는 존재 과정을 주목하라고 초대한다. 존재의 얽힘을 조망하는 사물신학(thelogy of things)이야말로 기독교 생태신학이 제시할 수 있는 생존의 길이요,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신 분”을 우리 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이 시대의 생태 영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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