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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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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
소비자가 29,000원
판매가 26,100원
발행일 2022-07-30
적립금 1,450원
상품코드 P000DB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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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616
사이즈 152*225mm
지은이/옮긴이 로드니 스타크, 한바울
ISBN 9791161292359
제조사/출판사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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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론: 서구의 발흥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것

제1부 고전적 시작(기원전 500-기원후 500)
1장 침체된 제국과 그리스의 “기적”
2장 예루살렘의 이성적인 신
3장 로마의 막간극

제2부 그다지 어둡지 않은 시대(500–1200)
4장 분열의 축복
5장 기독교국에 드리운 북극광
6장 자유와 자본주의

제3부 중세의 변혁(1200–1500)
7장 기후, 전염병, 사회 변화
8장 지식의 추구
9장 산업, 무역, 기술
10장 세상을 발견하다

제4부 근대의 여명(1500–1750)
11장 신대륙 정복과 식민지
12장 황금 제국
13장 루터의 종교개혁: 신화와 현실
14장 무슬림의 환상을 폭로하다
15장 과학이 성년기에 이르다

제5부 근대(1750– )
16장 산업혁명
17장 자유와 번영
18장 세계화와 식민주의

참고문헌





[저자 및 역자소개]

로드니 스타크 (Rodney Stark) (지은이)

미국의 저명한 종교사회학자 겸 종교사가다. 현재 미국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의 사회과학 분야 교수(Distinguished Professor of the Social Sciences)이자 종교연구소(Institute of Studies of Religion)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본래 언론학을 전공하고 기자로 활동하였으나, 진로를 바꾸어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석사학위(M.A.)와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고, 이후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32년 동안 사회학 및 비교종교학 분야 교수로서 활동하였다. 종교사회학 및 종교사에 관해 수십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기독교와 이성의 승리』, 『기독교 승리의 발자취』(새물결플러스 역간), 『기독교의 발흥』(좋은씨앗 역간), 『우리는 종교개혁을 오해했다』(헤르몬 역간) 등이 있다.

최근작 : <서구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가?>,<기독교와 이성의 승리>,<기독교 승리의 발자취> … 총 107종



한바울 (옮긴이)

런던 킹스칼리지(B.A.)와 런던 신학교(M.A., Ph.D.)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Swimming in the Sea of Scripture 등이 있다. 문서선교와 외국인 노동자 사역을 하고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모더니즘이 종언을 고하고 포스트모더니즘이 득세하면서 서구 대신 비서구 문명이, 소위 중심 대신 주변부 세계가 각광을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왜 유독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자본주의 등 근대의 중요한 것들은 서구에서만 발전했는가?”라고 질문한다. 많은 학자가 회피하는 이 질문에 종교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는 고대 그리스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역사적 탐구와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며 성실히 답한다. 그는 서구 문명의 발흥에 가장 근본적인 열쇠가 자유의지를 가진 개인과 지식 추구에 대한 헌신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러한 헌신의 기초에 기독교가 큰 공헌을 했다고 주장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세상을 합리적으로 창조했고, 인간은 하나님이 부여한 이성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 예로 세계 주요 종교 중 유대교와 기독교만이 인간의 의무가 아니라 인권에 진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한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한 사람의 운명이 별에서 결정되었다고 믿는 것은 자유의지라는 하나님의 선물에 반대되기에 점성술을 죄악이라고 추론했다.

기존의 교과서와 가르침은 서구 문명의 발흥을 묘사하는 데서 그쳤다. 그러한 책들은 보통 철학과 예술에 너무 치우쳐 있고, 기독교의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하지 않으며, 기술의 진보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 이슬람, 인도,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모두 연금술이 고도로 발달했지만, 유럽에서만 연금술이 화학으로 발전했다. 많은 사회가 점성술의 정교한 체계를 발전시켰지만, 오직 유럽에서만 점성술이 천문학으로 이어졌다. 이렇듯 왜 서구에서만 근대가 시작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무시되고 외면당한 이야기를 본문은 전한다. 이것이 현대 세계가 어떻게 등장했는지, 왜 이렇게 등장했는지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한편 이 책은 서양사에 대해 흔히 알려진 통념에 도전하며, 널리 고수된 의견을 깨부순다. 스타크에 의하면 로마의 쇠락은 비극이라기보다는 서구 문명이 발흥하는 데 가장 유익한 사건이었다. 그것은 고대 그리스의 다원주의와 창의성을 회복하는 계기였다. 중세의 “암흑시대”라는 것은 없었고, 오히려 그 시기에 자본주의를 포함한 놀라운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졌다. 십자군은 토지를 약탈하기 위해 행군하지 않았고, 오히려 종교적 사명에 참여하기 위해 큰 빚을 냈다. 대다수 역사학자가 무시하지만, 기후의 급격한 변화가 서구 문명의 발흥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17세기 “과학 혁명”은 12세기부터 시작된 정상적인 과학적 진보의 정점이었다. 유럽은 식민지에서 부를 착취함으로써 부유해지지 않았고, 사실 식민지 국가들이 유럽의 부를 고갈시켰으며 근대의 혜택을 얻었다. 최근까지도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역사적 과오로 인해 서구는 가해자이고, 비서구는 피해자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러나 이 책은 과학과 기술, 자유, 경제적 방식, 도덕적 감수성 등 서구의 주요 방식을 채택하지 못한 문화권 사람들이 도태되고 대체로 가난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맥락에서 중국 문화의 한계와 이슬람 문화의 환상을 폭로하며 저자는 서구 기독교의 발흥과 영향에 관한 참신한 시각으로 역사와 문명을 다시 보게 한다. 이 책은 기독교가 어떻게 근대 문명과 과학의 토대가 되었는지, 그리고 타 종교에 비해 기독교가 어떻게 역사의 진보에 기여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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