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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왜 아무도 고슴도치를 쓰다듬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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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왜 아무도 고슴도치를 쓰다듬어 주지 않을까
소비자가 16,800원
판매가 15,120원
발행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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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DC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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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40
사이즈 205*280mm
지은이/옮긴이 안드레이 쿠르코프, 타니아 고리시나, 송민영
ISBN 9791189782580
제조사/출판사 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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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안드레이 쿠르코프 (Andrej Kurkow) (지은이)

1961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아내와 세 아이들과 살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전공하고 11개 국어를 구사할 정도로 외국어에 능통한 그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오가며 저널리스트, 영화 카메라맨,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펭귄의 우울』, 『펭귄의 실종』, 『대통령의 마지막 사랑』 외 20여 권의 책을 펴냈고, 18편의 다큐멘터리와 예술영화의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그의 소설들은 유럽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표작 『펭귄의 우울』은 스위스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터키어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정치와 사회를 과감하게 풍자하고 추리소설과 판타지, 순수문학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현대 문학의 거장’이라는 칭송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에 살면서 우크라이나 작가로 불리길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작 : <왜 아무도 고슴도치를 쓰다듬어 주지 않을까>,<펭귄의 실종>,<펭귄의 우울> … 총 25종


타니아 고리시나 (그림)

1978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태어났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교사, 출판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 도서 프로젝트로 여러 번 큰 상을 받았습니다. 스톡홀름에 살면서 다른 출판사와 협력하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작은 출판사인 티아나추에서 직접 책을 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송민영 (옮긴이)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후 독일에서 독일어와 교육공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홈부르크에서 두 자녀와 함께 독일의 그림책을 찾아 읽기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첫 번역서인 『왜 아무도 고슴도치를 쓰다듬어 주지 않을까』 외에 계속하여 좋은 독일 그림책을 우리말로 소개하려 합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작은 고슴도치는 궁금했어요.
“강아지랑 고양이 그리고 말은 사람들이 쓰다듬어 주는데 왜 나는 아무도 쓰다듬어 주지 않을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삶의 모든 과정에서 진정 자유롭고 용기 있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

★우크라이나 국민 작가 안드레이 쿠르코프의 첫 그림책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워 주는 이야기

‘러시아 현대 문학의 거장’으로 불리길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작가로 남은 안드레이 쿠르코프가 이야기하는 ‘나’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작은 고슴도치는 길을 걷다 다른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주인이 쓰다듬어 주자 만족스러운 듯 꼬리를 위로 올리고 가르랑댔습니다. 개와 말도 주인이 쓰다듬어 주자 행복해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말은 모두 주인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주인이 쓰다듬어 주면 좋아했습니다.

어린 고슴도치는 개와 고양이와 말이 부러웠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쓰다듬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들판에 혼자 앉아 울고 있는데 작은 회색 쥐가 나타나 고슴도치의 콧물을 닦아 주고 왜 울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과연 고슴도치는 아무도 자신을 쓰다듬어 주지 않는다는 슬픔과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안내하는 책

작은 고슴도치는 주인이 쓰다듬어 주자 행복해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말을 보았습니다. 주인이 쓰다듬어 주자 행복해하는 동물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나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아무도 나를 쓰다듬어 주지 않아.’
고슴도치는 아무도 자신을 쓰다듬어 주지 않는 것이 속상하고 슬픕니다.
이처럼 우리도 다른 이의 행복을 부러워하며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이의 환경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처지가 초라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좋은 것이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행복이 꼭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고슴도치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다른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고 결핍을 느낍니다. 걷고 또 걸어 아무도 없는 들판으로 나아가는 고슴도치의 모습은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우리의 여정을 보여 줍니다.

정체성과 자존감 찾기

“나도 아무도 쓰다듬어 주지 않아. 그래도 나는 그렇다고 해서 울지는 않아.”


고슴도치는 다른 동물과 자신의 모습을 보며 우울해하지만 작은 회색 쥐를 만나 자기의 참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작은 회색 쥐는 야생동물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작은 고슴도치는 안도하며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고슴도치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우리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됩니다. 나만의 생각과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고 인정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편견 없이 대하고,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해줍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발견하다

작은 회색 쥐는 울고 있는 고슴도치에게 다가와 콧물을 닦아 주고 왜 고슴도치가 다른 동물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는지 일깨워 줍니다. 작은 고슴도치는 작은 회색 쥐와 친구가 되면서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눈물을 그치고 함께 좋아하는 것을 나누며 즐거워합니다. 이처럼 친구는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기도 하고 길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누군가에게 친구가 되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작은 고슴도치와 회색 쥐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슬픔과 기쁨을 나누며 성장할 것입니다.

야생동물 vs. 애완동물

요즘 애완동물을 기르는 집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이란 말은 이제 반려동물이란 단어로 대체되었고, 이 동물들은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삽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애완동물은 아닙니다. 자연에서 야생의 법칙에 따르며 울타리 없이 자유롭게 사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주인이 쓰다듬어 주는 동물과 그럴 필요가 없는 동물을 보면서 우리 친구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 시야를 돌리고,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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