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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가나안 정복의 잃어버린 세계 - 언약과 응보 그리고 가나안 족속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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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가나안 정복의 잃어버린 세계 - 언약과 응보 그리고 가나안 족속의 운명
소비자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발행일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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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DF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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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352
사이즈 150*217mm
지은이/옮긴이 존 H. 월튼, J. 하비 월튼, 안영미
ISBN 9791161292588
제조사/출판사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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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문
약어
서론

제1부 해석
명제 1 성경을 일관되게 읽는 것은 성경을 고대 문서로 읽는 것을 의미한다
명제 2 우리는 성경이 무엇인가에 대한 우리의 기대를 조정함으로써 정복의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명제 3 성경은 우리에게 선함을 정의하거나 선함을 생산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그 대신에 하나님이 생산하시는 선함에 대해 알려준다

제2부 가나안 족속은 죄를 지은 자들로 묘사되지 않는다
명제 4 성경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고통이 자동적으로 희생자의 악행에 기인하는 것일 수 없음을 분명하고 일관되게 가르친다
명제 5 신의 응보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본문 지표 중 어느 것도 가나안 사람들의 경우에 나타나지 않는다
추기 민수기 31장의 미디안 사람들
명제 6 창세기 15:16은 가나안 사람들이 죄를 범하고 있었음을 알리지 않는다
명제 7 이스라엘 사람들과 가나안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의 정당한 재산을 훔치는 자들로 묘사되지 않는다

제3부 가나안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죄를 범한 것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명제 8 그 땅의 백성은 언약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발당하지 않으며, 이스라엘도 그들을 언약 안으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다
추기 구약에서의 귀신들과 우상숭배
명제 9 레위기 18-20장에 포함된 것과 같은 고대 법전은 지켜야 할 규칙들의 목록이 아니므로 가나안 사람들은 그것을 위반하는 죄를 범할 수 없다
명제 10 거룩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지위다. 그것은 도덕적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거룩을 갖지 못한다고 해서 심판받지 않는다
명제 11 이스라엘은 언약 아래 있고 가나안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정복 시대에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서 추방되는 것은 포로기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땅에서 추방되는 것과 비교함으로써 평가될 수 없다

제4부 정복 이야기의 언어와 이미지에는 문학적・신학적 의미가 있다
명제 12 레위기와 신명기에 있는 가나안 사람들에 대한 묘사는 고발이 아니라 일반적인 고대 근동 문학 장치의 정교한 차용이다
추기 무적의 야만인들과 르바임
명제 13 가증스러운 것으로 묘사되는 행동들은 이스라엘 언약에 따른 이상적인 행동과 대조를 이루기 위해 의도된 것이지, 그것들을 행한 사람들을 범죄자로 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명제 14 정복 기사의 이미지는 창조를 재현한다

제5부 “헤렘”이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일반적으로 잘못 번역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고 있는 일이 종종 잘못 이해된다
명제 15 “헤렘”은 “완전히 파괴하다”를 의미하지 않는다
추기 정복 기사에서의 과장법
명제 16 공동체의 “헤렘”은 특정 민족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을 파괴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추기 신명기 7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명제 17 이스라엘의 정복 전쟁은 모든 고대 전쟁과 같은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명제 18 라합과 기브온 사람들은 “헤렘”의 예외가 아니며 아말렉 족속에 대한 “헤렘” 사용은 “헤렘”이 형벌임을 나타내지 않는다
추기 “헤렘”과 불결의 제거
명제 19 정복 사건에서 “헤렘”의 논리는 이스라엘의 봉신 조약의 맥락에서 작동한다

제6부 이러한 이해를 적용하는 방법
명제 20 정복 기사를 포함하여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을 해석하기 위한 모형을 제공하고 이어 신약성경은 오늘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명제 21 신약에서 “헤렘”의 적용은 우리가 이전의 신분을 벗는 것과 그리스도의 주권에 복종하는 것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헤렘”은 사람들을 죽이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결론




[저자 및 역자소개]

존 H. 월튼 (John H. Walton) (지은이)

히브루유니언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무디 성경 대학에서 20여 년간 가르쳤으며, 현재는 휘튼 칼리지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아 홍수의 잃어버린 세계』,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 『창세기 1장과 고대 근동 우주론』(이상 새물결플러스),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그리심)라는 독창적인 저술을 통해 구약성서 특히 창세기와 고대 근동 문헌 간의 비교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신학자다. 『창세기 격론』(IVP), 『창조 기사 논쟁』, 『아담의 역사성 논쟁』, 『기원 이론』(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의 책에도 글을 기고했다.

최근작 : <가나안 정복의 잃어버린 세계>,<기원 이론>,<교회를 위한 구약성서 신학> … 총 141종



J. 하비 월튼 (J. Harvey Walton) (지은이)

휘튼 칼리지 대학원에서 M.A. 학위를 받았고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성경 연구 분야의 연구원이며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새물결플러스)의 공동 저자다.

최근작 : <가나안 정복의 잃어버린 세계>,<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 총 2종



안영미 (옮긴이)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M.Div.)을 마친 후,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히브리어학과와 성서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학하였다. 다년간 계간지 「성서마당」의 “원어로 성경읽기-구약편”을 집필했고,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이스라엘문화원에서 현대히브리어와 성서 히브리어 및 구약원전읽기 강좌를 가르쳤다. 현재 기독교 신앙 및 신학 서적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예능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번역서로는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여성 리더십 논쟁』, 『성경과 현대의 공적 이슈』(이상 새물결플러스), 『돌판에 새긴 말씀』(P&R), 『앵커바이블: 말라기』, 공역서로는 『구약 성경 문학 탐구』, 『사사기, 룻기, 에스더 연구 입문』(이상 CLC)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은 모두 구약성경에 묘사된 일견 잔인해 보이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때 당황해한다. 그들은 신약성경에서는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는 예수를 접하는데 반해 구약성경에서는 전쟁과 살육을 부추기는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이 여호수아서에 기록된 약속의 땅에 대한 정복을 읽을 때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하나님은 가혹하고 잔인한 분으로 보일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의 원주민을 대량 학살하도록 몰아붙이는 분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하나님은 “집단 학살”을 행하시거나 용인하시는 우주적 괴물일까?
이 질문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어려움을 가져왔다. 기독교를 비난하는 이들이 성경과 성경의 하나님, 성경을 진지하게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할 때 가나안 정복을 주요 소재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도 가나안 정복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볼 때 성경과 하나님을 의심하고, 자신들의 신앙을 의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과 회의론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그렇게 가혹하고 잔인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대해 어떤 해석가는 하나님은 실제로 가혹하고 잔인한 분이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이 독자적으로 땅을 정복한 뒤에 그것을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으로 기록했다고 해석한다. 반면에 다른 해석가는 하나님이 이 정복을 일으킨 실제 주동자시고, 그분이 하신 모든 일은 정당화된다고 해석한다. 그는 가나안 정복을 거룩한 전쟁(holy war)으로 정당화한다. 달리 말해 여호수아서는 하나님께서 이교도를 쓸어버리라고 진격 명령을 내린 책으로 이해된다. 이와 다르게 어떤 해석가는 하나님께서는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시므로 그 땅의 백성을 멸절시키는 정당한 윤리적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변증하기 위해 그 이유를 재구성한다.
복음주의 구약학자인 존 월튼과 그의 아들 하비 월튼은 위의 해석을 따르지 않는다. 그들은 고대 “문화의 강”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달리 말해 그들은 고대 근동의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현대인들이 가나안 정복을 바르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월튼 부자는 대표적인 단어로 “헤렘”을 든다. 고대 근동에서 헤렘은 현대인이 생각하는 인종적 청소와 같은 대량 학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 점에서 현대의 일반적 번역(“진멸”)은 오도된 번역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월튼 부자는 고대 근동의 유사 문헌들, 고대 언어의 어휘론, 고대의 문학적 관습으로서의 과장법 등을 설명하면서 독자들에게 고대 문헌 기록 방식과 문학적 관습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 그 결과 헤렘은 일방적인 대량 학살 개념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거룩하게 살아가기 위한 영토 안에서의 정화 작업이며, 이는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이 자기 자신의 육체의 정욕을 죽이는 싸움으로 연결된다.
가나안 정복 사건 때문에 하나님을 가혹하고 잔인한 분으로 생각해서 성경과 하나님을 의심하고, 자신의 신앙까지도 의심한 이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설득해 더 나은 여호수아서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픈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선하고 독창적인 관점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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