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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충돌하는 성결론 - 현대 성화 교리의 주요 쟁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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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충돌하는 성결론 - 현대 성화 교리의 주요 쟁점들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발행일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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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DG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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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08
사이즈 140*210mm
지은이/옮긴이 W. T. 퍼카이저, 장기영
ISBN 9791196608460
제조사/출판사 웨슬리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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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머리말 6
서문 10
1장 성결과 죄의 근절 15
2장 점진적 성화와 순간적 성결 35
3장 그리스도인의 완전과 죄의 올바른 정의 57
4장 성결과 그 징표 83
5장 성결과 영원한 구원 보장 113
부록 성결과 헬라어 시제 153




[저자 및 역자소개]

W. T. 퍼카이저 (Westlake Taylor Purkiser) (지은이)


20세기 성결운동의 대표적 지도자, 매우 존경받는 나사렛 신학자이자 설교자로, 다수의 탁월한 성경주석과 교리서, 경건서적, 교회 훈련 지침서를 남겼다.

최근작 : <충돌하는 성결론>



장기영 (옮긴이)

서울신학대학교(B.A., M.Div., Th.M.)와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원(Asbury Theological Seminary, M.A.)에서 수학한 후 영국 나사렛신학대학(Nazarene Theological College)에서 웨슬리 신학(Wesley Studies)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문 저서로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의 “웨슬리와 경건주의 연구 시리즈” 17번째 책으로 출판된 The Theologies of the Law in Martin Luther and John Wesley (Lexington: Emeth Press, 2014), 국내 저서로는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개신교 신학의 양대 흐름: 루터 신학 vs 웨슬리 신학』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과 역서가 있다. 저자는 역자의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위논문 지도교수로, 돈독한 사제지간이다.

최근작 : <개신교 신학의 양대 흐름> … 총 8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웨슬리안 성화론을 주제로 역사상 최고의 명강의로 꼽히는 W. T. 퍼카이저(W. T. Purkiser) 박사의 베리 강연(Berry Lectures) 시리즈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명한 나사렛 신학자로서 패서디나 칼리지(Pasadena College, 현재의 포인트 로마 나사렛 대학교)의 학장 퍼카이저 박사는, 이 강연에서 수 세기 동안 축적되어온 성화 교리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매우 선명하게 성경적 관점을 제시해, 현대 성화 교리의 주요 쟁점들과 여러 신학적 문제에 대해 명확히 해설했다.

이 책은 성경적, 신학적 이해의 깊이가 탁월하면서도 신학자, 목회자, 신학생만이 아닌 평신도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적 성결론을 쉽게 풀어낸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목회자들이 교회 교육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별한 장점이다.

16세기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은, 중세 가톨릭의 행위구원론과 공로사상에 맞서 오직 은혜에 의해, 믿음을 통해 얻는 칭의와 중생을 강조했으나, 성경적 성결론은 바르게 가르치지 못했다. 인간의 노력과 공로로 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가톨릭의 오류에 질색했던 그들은, ‘성결’ 또는 ‘그리스도인의 완전’이라는 성경적 교리를 언제나 가톨릭의 오류와 연결지어 이해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죄에서 온전히 정결하게 하심을 부인하고, 은혜에 의한 죄인의 변화 가능성보다 인간의 전적타락과 구원에서의 절대무능을 강조했다. 그들의 영향력 아래 많은 개신교인이 아직도 성경적 성결론을 제대로 알지 못해 루터, 칼빈과 함께 성결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이 때, 나사렛 신학자 퍼카이저 박사의 이 책은 독자들로 성경적 성결론을 새롭게 발견하고 믿고 추구하도록 돕는다.

부록: 다니엘 스틸의 “성결과 헬라어 시제”

책의 부록으로는 저명한 감리교 신학자 다니엘 스틸(Daniel Steele)의 명저 『신학의 이정표』(Mile-Stone Papers)에 수록된 가장 유명한 논문 “성결과 헬라어 시제”(The Tense Readings of the Greek New Testament)를 덧붙였다. 이 논문은 구원의 과정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의해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사건과, 신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과정을 헬라어 시제를 통해 명확히 구분할 뿐 아니라, 중생한 신자가 받는 제2차적 은혜가 성결임을 다양한 헬라어 시제의 함의를 통해 탁월하게 해설한다.

“성결과 헬라어 시제”는 웨슬리안 성결론을 확고하게 변증하는 매우 중요한 연구이기에, 1978년에 성결을 체험하고 열심히 전파하신 고(故) 김용련 목사님께서 번역, 출판하셨으나 절판되었고, 2019년에도 선종욱 교수께서 『성결: 헬라어로 확인하기』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분들이 이 논문을 읽어보지 못한데다, 성결이라는 이 책의 주제에 매우 중요한 통찰을 더하기에, 새롭게 번역해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성결과 헬라어 시제” 역시 성경 구절의 의미를 하나하나 해석해 순간적으로 경험해야 할 것과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을 구분해 잘 설명하고 있기에, 목회자가 교회 교육을 위해 매우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꼼꼼히 읽은 해외의 독자들은 아마존에 다음과 같은 훌륭한 후기를 남겼다.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 책은 성경적 거룩함과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최고의 책입니다. 내게 기독교 신앙이 지식과 개념만이 아닌, 행동의 언어이자 동사임을 가르쳐 주었고, 죄짓던 삶에서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의와 거룩함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horesy101)

“내게 이 책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신앙 명저입니다. 나는 책을 읽는 동안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저자는 현대 성화론의 논점들을 논리적이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태도로 소개한 후, 성경적 입장을 제시합니다. 내용은 간결함에도 설득력이 강해 내가 전에 가졌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Mary Valentine)

“퍼카이저 박사님의 이 책은 작지만 놀랍습니다. 이 책은 성경적인 성결론이, 일부 개신교 전통이 가르쳐온 성결에 대한 부정적 태도와 결코 양립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단순하면서도 흥미롭고 매우 설득력 있는 작품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David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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