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도서
  2. 베스트셀러
자체브랜드 보편의 단어 - 당신의 삶을 떠받치고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보편의 단어 - 당신의 삶을 떠받치고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소비자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발행일 2024-01-11
적립금 800원
상품코드 P000DHJW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288
사이즈 128*188mm
지은이/옮긴이 이기주
ISBN 9791195522170
제조사/출판사 말글터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보편의 단어 - 당신의 삶을 떠받치고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수량증가 수량감소 14400 (  80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하기

이벤트




[목     차]
  
책을 건네며
_ 어쩌면 우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1. 가장 일상적인 것이 가장 고귀하다
일상 _ 불행의 반대
평범 _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욕망
애증 _ 가장 복잡한 감정
원칙 _ 거절과 승낙의 근거
아픔 _ 삶은 고통 속을 통과하는 일
기분 - 얇은 종이처럼 찢어지기 쉬운 것
불안 _ 우린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탈출 _ 어쩌면 가장 강력한 삶의 동력
놀이 _ 휘청이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
구현 _ 스스로 삶을 살피고 가꾸는 일

2. 하나의 면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없다
시간 _ 세월의 바람
복잡 _ 난해하게 얽혀 있는 것들
한계 _ 오를 수 없는 나무
생각 _ 마음이라는 밭에서 자라는 것
울음 _ 감정의 범람
지탱 _ 익숙한 것의 소중함
대조 _ 다르기 때문에 더 선명한 것들
평가 _ 작가는 도마 위에 올려진 생선
친구 _ 무조건 인맥을 넓히며 살 필요는 없기에
무력 _ 게으름이 아니라 좌절감에 가까운
여백 _ 여유가 없으면 흔들릴 수밖에

3.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준다
위로 _ 괴로움을 덜어주는 행위
친밀 _ 가장 가깝기에 가장 만만한
염려 _ 사랑의 동의어
휴식 _ 삶의 에너지를 모으는 시간
교환 _ 부모와 자식 간에 주고받는 것들
상처 _ 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요소
균형 _ 어쩌면 사랑은 시소를 타는 일
섬세 _ 상대를 향한 감정의 촉수
공부 _ 깊이 파고들어 헤아리는 일
재회 _ 예전과 다른 마음으로 만나는 일

4. 조금 알면 자랑하고 많이 알면 질문한다
알다 _ 진정한 앎에 대하여
질투 _ 남들 앞에선 안 그런 척하지만
안부 _ 때론 괜찮다는 말 뒤로 숨고 싶어서
상상 _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소멸 _ 세월 속으로 흩어지는 것들
시작 _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
냉소 _ 한없이 슬픈 시선
과시 _ 결핍의 산물
유행 _ 세상의 흐름
편견 _ 늘 형편없이 빗나가는 짐작

5. 손잡이 없는 칼은 위험하다
감정 _ 물 또는 불
분노 _ 격노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
지적 _ 타인의 삶을 허물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조언 _ 잘 모르면서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
절실 _ 오르막에서만 작동하는 엔진
후회 _ 선택의 부산물
떼돈 _ 별안간 큰돈을 쥐게 되면
욕심 _ 내려놓아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소유 _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여행
황금 _ 쇠도끼 혹은 금도끼

6. 저마다 다른 짐을 어깨에 지고 살아간다
변화 _ 다가오는 것과 사라지는 것
최선 _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기에
행운 _ 우리가 운에 집착하는 까닭
물결 _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의 강물
홀로 _ 어떤 과정은 혼자서 겪어야 하기에
희망 _ 대체로 밝지만 때로는 어두운 것
속다 _ 때론 자신마저 속이는 사람들
건사 _ 스스로를 보살피고 돌보는 일
관문 _ 삶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죽음 _ 유한한 시간에 갇힌 존재




[저자 및 역자소개]

이기주 (지은이)

편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읽고 쓰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주어진 삶에 집중하고자, 타인의 성공을 필요 이상으로 부러워하지 않으며 타인의 어려움을 함부로 동정하지도 않는다. 서점을 산책하며 책을 읽는 소소한 자유를 오롯이 누리고 싶어서?TV 출연이나 외부 강연은 하지 않는다. 어머니 화장대에 종종 꽃을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말의 품격』『글의 품격』『한때 소중했던 것들』『마음의 주인』 등이 있다.

최근작 : <보편의 단어>,<한때 소중했던 것들 (빛 에디션)>,<마음의 주인> … 총 29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당신에겐 삶의 버팀목이 되어준 단어가 있나요?”
밀리언셀러 작가 이기주의 신작 산문집

“당신은 어떤 단어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나요?”
우리 삶의 언저리를 부지런히 맴돌며
우리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탱해주는
‘버팀목 같은 단어’에 대하여!

“살아생전 할머니는 내게 종종 전화를 걸어 ‘기주야, 주말에 시간 나면 밥 먹으러 오렴. 네가 좋아하는 음식 해놓을게’라고 말씀하셨다.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던 할머니의 따스한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긴 여운을 남기며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_ ‘책을 건네며’ 중에서

우린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누군가가 간절히 그리워지면 그가 남긴 말과 글의 흔적을 더듬는다. 그 사람의 입술을 비집고 나온 음성과 손가락 끝에서 솟아나는 글자마다 그의 생각과 감정은 물론이고 삶의 숨결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정체성과 그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무관하지 않다. 어쩌면 우리의 정서와 사유 체계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때론 친밀한 사람 앞에서 꾸밈없이 내뱉는 말 한마디가 마음의 상태를 가장 솔직하게 드러낸다. 때론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짧은 글귀에 삶의 희로애락이 새겨진다. 때론 일기장 귀퉁이에 끄적이는 낯선 낱말이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한다. 무의미한 단어는 없다. 우리가 자주 읽고 쓰고 말하고 떠올리는 모든 단어엔 각자의 삶이 투영돼 있기 마련이다.
입과 손을 거쳐 세상으로 뻗어나가는 무수한 단어는 세월 속으로 가뭇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애당초 우리 안에서 태어난 것이므로 그중 일부는 마음에 쌓이고 머리에 각인돼 우리의 삶과 한데 포개져 있다가, 어느 날 마법처럼 되살아나 소란스러운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보호막이 되어주곤 한다.

『언어의 온도』와 『말의 품격』 등으로
누적 판매 부수 250만 부를 넘어선 이기주 작가의 신작!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책 속의 길을 걷다 보면
내 삶을 떠받치는 것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살다 보면 새롭고 낯선 무언가가 일상을 덮쳐 흙처럼 쌓이는 날이 있고, 익숙한 것이 세월의 바람에 사정없이 깎여나가는 날도 있다. 새로운 것과 친숙한 것 모두 삶에 보탬이 될 수 있지만 일상을 떠받치는 건 후자가 아닌가 싶다. 낯선 것은 우릴 설레게 만들기는 하지만, 눈에 익거나 친숙하지 않은 탓에 마음을 편안히 기댈 순 없다. 삶의 무게에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날, 마음을 지탱해주는 건 우리 곁에 있는 익숙한 것들이다. 예컨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결에 사용하는 보편의 단어야말로 삶을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지 모른다.
독자의 입소문이 만든 밀리언셀러 『언어의 온도』와 인문 분야 스테디셀러 『말의 품격』 등으로 누적 판매 부수 250만 부를 넘어선 이기주 작가가 이번 책에선 평범한 단어를 글감 삼아 삶에 관한 탐색을 시도한다. 작가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보편적인 단어에 스며 있는 다양한 함의와 질문을 끄집어내 독자 앞에 섬세하고 유려한 문장으로 펼쳐놓는다.
이기주 작가는 말한다. “한 권의 책은 수십만 개의 활자로 이루어진 숲인지 모릅니다. 『보편의 단어』라는 숲을 단숨에 내달리기보다 이른 아침에 고즈넉한 공원을 산책하듯이 찬찬히 거닐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단어들, 그리고 그 안에 그득히 배어 있는 의미와 가치를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을 둘러싼 사람과 세상에 대해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질문이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연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밀한 행복과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오늘도 고투하는 당신에게 진심을 담아 이 책을 건넵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오후3시 이전 주문은 보유 재고분에 한해  자사가 정한 택배로 당일 출고 예정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단,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제품(가운, 상패, 티슈, 액자 등)은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랍니다.

    (가운은 10벌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만원 이하는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액자나 무게나 부피가 큰 상품은 별도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별도안내)

    급한주문은 주문후 매장으로 꼭 연락하셔서 출고여부 확인바랍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과 함께 왕복 택배비 5,000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택배 무게,박스수량 등에 따라 추가될수있음)

택배비를 미동봉하여 보내실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배송사를 이용하여 반품접수를 하시는 경우, 배송비는 선불로 지급하시고 아래의 반품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반품하신 상품의 Tag 제거 및 하자(오염, 훼손)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교환 및 환불처리가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Tel.051-504-4880 / H.010-6557-4881)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교환,반품은 상품이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한 상태여야 가능)
성경,액자 등 모든 케이스가 있는 상품은 받으신 그대로 구성품인 케이스까지 같이 보내주셔야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상품 등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안됩니다.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소프트웨어).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상품일 경우.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문의

m.새부산기독백화점.com / 010-6557-4881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