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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하나님은 정말 인종청소를 명하셨는가 - 하나님과 대량 학살에 관한 여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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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님은 정말 인종청소를 명하셨는가 - 하나님과 대량 학살에 관한 여러 해석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발행일 2024-03-04
적립금 550원
상품코드 P000DH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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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76
사이즈 149*220mm
지은이/옮긴이 찰리 트림, 노동래
ISBN 9791161292731
제조사/출판사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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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약어 목록
서론
1부 배경
1장 고대 근동에서의 전쟁
2장 대량 학살
3장 가나안 족속들
2부 야웨와 가나안 족속들의 멸망
4장 하나님을 재평가하기
5장 구약성경을 재평가하기
6장 구약성경의 해석을 재평가하기
7장 구약성경에 기록된 폭력을 재평가하기
결론
참고 문헌




[저자 및 역자소개]

찰리 트림 (Charlie Trimm) (지은이)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교의 성경 및 신학 연구 교수다. 휘튼 대학에서 출애굽기에 나타난 신적 전사로서 행동하는 하나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 분야는 고대 근동의 전쟁, 구약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윤리와 관련된 어려운 주제, 출애굽기, J. R. R. 톨킨(J. R. R. Tolkien) 등이다.

최근작 : <하나님은 정말 인종청소를 명하셨는가?>




노동래 (옮긴이)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 MBA 과정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가?(상, 하)』, 『기원 이론』, 『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원죄와 타락에 관한 논쟁』, 『천년왕국 논쟁』,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구절을 읽으며 “아멘”으로 화답한다. 하지만 성경의 곳곳에서 하나님이 정말 사랑의 신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을 만나면 당황스럽다. 예를 들어 늙어서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셔서 태어난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이나 인간의 사악함으로 인해 홍수를 일으켜 노아와 그의 방주에 탄 소수의 동물을 제외하고 인간들뿐만 아니라 온 땅의 동물을 전멸시키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함이었고 노아의 홍수는 극악무도한 죄에 대한 처벌이었다고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여호수아 시대에 가나안 족속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들은 진멸되어도 마땅할 만큼 다른 민족들보다 훨씬 사악했는가?
이 곤란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저자는 가나안 족속의 진멸 명령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대 근동의 전쟁과 대량 학살 및 “헤렘”, 그리고 가나안 족속에 관한 배경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 주제들을 자세히 다룬다. 그러고 나서 이 문제에 접근하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각각의 접근법에 대해 평가한다.
1. 하나님을 재평가하기(4장): 하나님은 선하시지 않다.
2. 구약성경을 재평가하기(5장): 구약성경은 충실한 기록이 아니다.
3. 구약성경의 해석을 재평가하기(6장): 구약성경은 대량 학살과 비슷한 사건을 묘사하지 않는다.
4. 구약성경에 기록된 폭력을 재평가하기: 구약성경에 기록된 가나안 족속의 대규모 살해는 역사에서 그때에만 허용되었다.
하나님은 선하지 않으며 따를 가치가 없다는 첫 번째 견해는 특히 리처드 도킨스 등 신무신론자들의 주장으로서 이 견해는 신을 완전히 거부함으로써 신적 폭력의 문제를 명확하게 해결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성경과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는 이 견해를 채택할 수 없을 것이다.
두 번째 견해에서는 가나안 정복 전쟁 때 대량 학살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후대에 대량 학살이 일어난 것처럼 지어냈다거나, 대량 학살이 악하므로 설령 그 기록이 성경에 등장하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거부해야 한다거나,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의 군사력을 약화시키라는 명령만 내리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을 오해해서 지나치게 행동했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요컨대 두 번째 견해를 옹호하는 학자들은 구약성경의 내러티브들을 문자적으로 읽고 그 내러티브들이 대량 학살에 대한 묘사를 포함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지만, 구약성경에 역사적 오류나 윤리적 오류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견해에서는 성경의 무오류성 교리가 약화된다.
세 번째 견해에서는 그 텍스트들에 기록된 사건들이 대량 학살이 아니라고 주장함으로써 그 텍스트들의 폭력성을 완화하려고 한다. 이 견해에서는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라는 명령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일곱 가지 악을 몰아내라는 명령이라거나 “헤렘”은 하나님 사랑의 반대쪽 측면이라거나, 가나안 족속의 물리적 진멸이 아니라 정체성 제거라거나, 실상은 소규모 살상과 파괴만 일어났는데 대규모 살상이 있었던 것처럼 과장되었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네 번째 견해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이 다양한 이유로 정당화된다고 본다. 이 입장을 취하는 학자들은 그런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신비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길을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가나인 족속이 사악했다거나,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할 신성한 땅이기에 그곳에서 악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이스라엘 백성도 그들의 사악함으로 말미암아 북왕국 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게, 남왕국 유다는 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했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는 첫 번째 견해는 명백히 거부하지만, 다른 세 가지 입장 중 어느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각각의 입장이 지닌 장단점을 공정하게 제시하시하면서, 각각의 입장이 어떻게 성호보완되어야 할지 그 과제를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하지만 이 책은 성경에 기록된, 가나안 족속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과 그 명령에 순응해 가나안 족속을 멸망시키는 이스라엘의 폭력이 현대인의 가치와 사고방식에 큰 걸림돌이 되며,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문제로 고민하고 많은 비그리스도인이 이 문제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 문제를 정직하고 진지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별히 이 주제에 관련한 방대한 논의의 지형들을 짧은 시간 안에 개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장점을 갖는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폭력성 문제로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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