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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세례 -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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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세례 -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례 가이드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발행일 2024-02-28
적립금 600원
상품코드 P000DH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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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08
사이즈 128*180mm
지은이/옮긴이 피터 레이하트, 김용균
ISBN 9788957501245
제조사/출판사 솔라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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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추천의 글 — 1
시리즈 머리말 — 11
대홍수 기도문 — 14

I 가족, 몸, 성전 — 21
II 구약과 신약의 성례 — 33
III 물에서 비롯된 세상 — 45
IV 심판과 구원의 홍수 — 57
V 육체의 할례 — 71
VI 물에 빠진 바로Pharaoh — 83
VII 완전한 씻김 — 95
VIII 요단강을 건너다 — 109
IX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 121
X 선지자의 영 — 133

에필로그: 세례를 받은 이에게 — 145
감사의 말 — 149
옮긴이의 말 — 151
미주 — 155
사용된 저서 — 175
참고 도서 — 183
성구 색인 — 189
인명 색인 — 195




[저자 및 역자소개]

피터 레이하트 (Peter J. Leithart) (지은이)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소재한 기독교 연구 센터이자 리더십 훈련 기관인 테오폴리스연구소Theopolis Institute의 대표이다. 그는 『The End of Protestantism』, 『Deep Exegesis』, 『Delivered from the Elements of the World』, 외에도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요한계시록 등에 관한 주석을 포함해서 수많은 책을 저술했다.

최근작 : <세례>,<십계명>,<찬양신학> … 총 77종



김용균 (옮긴이) 




[출판사 제공 책소개]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자!”

⌜크리스천 에센셜Christian Essentials⌟ 시리즈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교리와 전통들, 즉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세례, 하나님의 말씀, 성찬, 공예배 등을 명확하면서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고 풀어내고자 하는 기획 연재물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신앙의 성장이란 역설적이게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이 원리를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제는 나이 지긋한 학자가 되었을지라도, 여태껏 십계명이나 사도신경, 주기도문과 같은 기본 교리를 결코 소홀히 한 적이 없다. 지금도 여전히 난 사랑스러운 한스, 레나와 함께 매일 그것들을 배우고 기도한다.” 그는 자신도 어린 자녀들만큼이나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고 여겼다.
초대교회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세례, 하나님의 말씀, 성찬, 공예배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성경의 가르침과 전통들 위에 세워졌다. 사도 시대부터 현시대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기독교적인 삶의 기본 교리들이 남자든 여자든, 청년이든 노인이든, 목회자든 성도든 상관없이, 모든 믿음의 세대들을 지탱하고 계속적으로 성장시켜 왔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26)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혜를 얻는다. 그들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우리의 관점을 넓혀준다. “모든 세대는 그들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관점은 어떠한 진리를 발견하는데 탁월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칫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을 높이기도 한다.”라고 C. 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는 말했다. 우리는 현실에 초점은 맞추되, 앞서간 이들로부터 그들이 했던 질문과 통찰을 배워야 한다. 즉,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읽어내려 감으로써 우리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영적 통찰력을 얻어내는 것이다.
⌜크리스천 에센셜Christian Essentials⌟ 시리즈는 우리 신앙의 기본이 되는 것들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줄 것이다. 위대한 전통과의 만남은 성경적이면서 강력한 힘으로 우리를 기본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성장을 맛보게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4-9)

그 네 번째 책! 『세례』

가족, 몸, 성전
“영생의 약속을 상속받기에 합당하게 하시기를”

본서의 기초 구성 요소는 저자가 어디서든 세례를 집례할 때마다 오랫동안 인용해 온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1483~1546)의 ‘대홍수 기도문’에 잘 정리되어 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당신의 의로운 심판에 따라 홍수로 불의한 세상을 정죄하시되,
큰 자비로 신실한 노아를 비롯해 여덟 사람을 구원하시고,
마음이 완악한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는 홍해에 빠뜨리셨으나,
자기 백성 이스라엘은 바다 가운데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사
이로써 거룩한 세례의 예표가 되게 하셨나이다.

당신의 사랑하시는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로 말미암아
요단강과 세상의 모든 물을 거룩하게 하사 구원의 홍수가 되게 하셨으니,
완전한 죄 씻음을 주셨나이다:

간구하옵기는 이같이 무한한 자비와 은혜로 당신의 자녀를 굽어살피시고,
성령 안에서 순전한 믿음을 가진 이를 축복하사,
이 구원의 홍수로 말미암아 아담에게서 난 모든 것과
여자가 더한 모든 일이 물에 잠겨 사라지게 하소서;

또한 여자를 불의한 자들로부터 구별하사 주의 나라의 거룩한 방주 안으로
보존하여 물로부터 안전하게 하시며, 항상 성령 안에서 열심으로,
소망 중에 즐거워함으로 당신의 이름을 섬기게 하소서.

그리하여 신실한 모든 이들과 함께 영생의 약속을 상속 받기에
합당하게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마르틴 루터의 ‘대홍수 기도문’

세례에 관한 본서의 연구에 구조적으로 근거가 되어주는
마르틴 루터의 ‘대홍수 기도문’의 세 가지 핵심 신념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창조되었다. 우리가 인간으로서 구원을 받았다면 그것은 사회적 피조물로서 구원을 받은 것이다. 구원은 야망, 두려움, 미움, 시기, 탐욕의 상처로부터 옮겨진 공동체, 즉 구원받은 사회로서의 모습을 지녀야 한다. 교회란 하나님께서 악한 욕망, 습관, 상상력으로부터 우리를 옮겨 주셨고 지금도 구원해 주시는 공동체이며, 우리가 최종적인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곳이다. 죄인은 하나님과 피조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불협화음을 이룬다. 교회는 조화롭게 조율된 인간성을 회복하는 곳이다. 그래서 교회는 사회적 형태의 구원이다.
신약성경은 교회를 성부의 가족, 성육신하신 성자의 몸, 성령의 전殿으로 표현한다. 이것은 엄연한 진리이다. 교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자, 그분의 사랑의 보살핌과 훈육의 대상이며, 이러한 사실에는 만약에, 그리고, 또는 그러나와 같은 조건이 전혀 없다. 예수님은 더 이상 인간의 몸으로 계시지 않지만, 교회는 그 어떤 전제 조건이나 가정이 필요 없는 그분의 몸이다. 예수님은 여전히 교회를 통해 세상에 계신다. 예수님과 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354~430)가 ‘온전한 그리스도’(라틴어, totus Christus)라고 불렀던 ‘그리스도’(고전 12:12)라는 하나의 몸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를 통해 일하시며 우리를 그분의 손, 발, 눈, 귀, 심장이 되게 하신다. 성령님께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산돌living stone이자 지체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성전에 생기를 불어넣으신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다.
어떤 자녀들은 아버지를 버리고 떠난다. 열매 없는 가지들은 포도나무에서 가지치기를 당한다. 완고한 죄인들은 성령님께서 너무 비통한 나머지 그들을 떠나시게 만든다. 그들은 어린아이처럼 변심하고, 몸의 장기들처럼 쇠약해지며, 성전의 살아 있는 돌들처럼 죽음을 선택한다. 이 같은 배교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변심에도, 그들이 한때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교제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둘째, 예수님은 부활과 승천을 통해 죽음을 뚫고 다가올 시대의 생명으로 들어가셨다. 그분은 영원한 영광으로 옷 입으셨으며, 생명으로 넘쳐나는 마지막 아담이시다. 교회는 마지막 아담의 몸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명을 공유한다. 이 영원한 생명은 교회를 통해 세상으로 솟구쳐 나간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바울은 말한다(고후 5:17). 성령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우리는 아직 새로운 피조물에 완전히 들어가지 못했고, 부패의 속박에서 피조물의 해방을 위해 성령과 함께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기업(엡 1:14)의 보증되신 예수님의 영으로 충만한 교회는 불협화음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최후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속삭임이다.
우리는 바꿀 수 없는 과거가 우리를 노예로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복음은 과거와 미래의 관계를 뒤엎는다. 우리의 미래는 아담의 범죄나 과거의 죄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그분의 언약을 통해 결정된 미래를 열어 놓으셨다. 새 예루살렘을 향한 순례의 여정에서 우리는 목적지인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본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의 우리가 되었으며, 이제야 우리가 원하던 우리가 되었다.

셋째,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종교의식에 따라 상징과 성례에 참여한다.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교제는 기본적으로 혼자만의 골방이나 마음속 깊은 곳, 또는 하늘 위를 떠다니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공개적이고 공동체적인 의식 안에서 이루어진다. 교회는 인성과 신성이 공존하는 공동체이며,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가 말했듯이 모든 공동체는 상징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물론 하나님은 세례나 성만찬이 없이도 사람들을 구원하실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일반적으로 세례, 성찬, 공동 기도, 고백과 사죄, 찬송, 성경 읽기와 듣기 등 다양한 예배 의식 또는 상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말하면서 세례를 받지 않거나 성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아니다. 그가 무슨 말을 하든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온전한 그리스도의 말씀, 예전, 상징, 성례를 통해 다가올 하나님이 마련하신 처소에서의 삶을 미리 맛본다. 세례, 설교, 성찬을 지킬 때, 하나님의생명이 담긴 새로운 피조물의 생명을 누리는 인간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세 가지 믿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교회는 예수님 안에서 시작된 새로운 창조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성부의 가족이자, 성자의 몸이며, 성령의 전殿이다. 그리고 교회는 말씀을 듣고,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고, 세례의 물을 통과함으로써 그 새로운 창조에 동참한다.

“세례”, 받았는데 어떤 의미인지 이해는 하십니까?

에센셜 1 『사도신경』 초대교회 교리문답 가이드 – 벤 마이어스/208면/46판 양장본
에센셜 2 『주기도문』 우리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가이드 – 웨슬리 힐/176면/46판 양장본
에센셜 3 『십계명』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 가이드 – 피터 레이하트/208면/46판 양장본
에센셜 4 『세례』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례 가이드 – 피터 레이하트/208면/46판 양장본
에센셜 5 『하나님의 말씀』 – 2024년 10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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