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체브랜드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소비자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발행일 2024-02-28
적립금 1,250원
상품코드 P000DHVF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492
사이즈 152*223mm
지은이/옮긴이 조슈아 W. 지프, 노동래
ISBN 9791161292717
제조사/출판사 새물결플러스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수량증가 수량감소 22500 (  125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하기

이벤트



[목     차]

감사의 글
1장 고대 왕권 담론으로서 바울의 그리스도 담론
2장 왕과 법률: 살아 있는 법으로서 왕이신 그리스도
3장 왕과 찬양: 왕이신 그리스도께 드리는, 제왕의 찬가로서의 찬송
4장 왕과 왕국: 왕이신 그리스도의 통치에 참여하기
5장 왕과 정의: 로마서에 제시된 하나님의 의와 의로운 왕
6장 결론
참고 문헌
고대 자료 색인




[저자 및 역자소개]

조슈아 W. 지프 (Joshua W. Jipp) (지은이)

트리니티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신약학 부교수다. 그의 최근 저서로는 누가-행전에 나타난 신적 방문과 외인에 대한 환대: 사도행전 28:1-10에 기록된 멜리데 섬 에피소드의 해석』(Divine Visitations and Hospitality to Strangers in Luke-Acts: An Interpretation of the Malta Episode in Acts 28:1-10, 2013)이 있다. 그는 본서의 이전 판 2장으로 폴 J. 악트마이어(Paul J. Achtemeier) 신약학자 상을 받았다.

최근작 :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환대와 구원> … 총 13종



노동래 (옮긴이)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 MBA 과정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기원 이론』, 『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원죄와 타락에 관한 논쟁』, 『천년왕국 논쟁』,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하나님은 정말 인종청소를 명하셨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후 초기 기독교의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은 단연 사도 바울일 것이다. 그리고 바울에 대한 옛 관점을 취하든 새 관점을 취하든 바울신학 또는 바울의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신칭의라고 생각되어 왔다(옛 관점에 따르면 유대교는 구원을 얻기 위해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보았는데 바울은 이 입장에 반대하고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주어진다고 주장한다. 새 관점에서는 유대교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서 주어지는 것이고 율법은 구원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구원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으로 보았는데, 유대인들은 구원이 오로지 유대인에게만 배타적으로 주어진다고 보았고 바울은 이 배타주의에 반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주어지는 것으로 보았다는 입장을 유지한다).
그러나 빌립보서나 골로새서에 등장하는 그리스도 찬가 등 바울 서신의 많은 부분을 이신칭의를 통해 설명하기에는 뭔가 깔끔하지 않은 측면이 있던 차에 바울신학 전반을 고대의 제왕 이데올로기를 통해 해석하려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다.
혹자는 예수의 중심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였지만 바울이 이신칭의를 강조함으로써 기독교를 예수의 가르침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고대 지중해 세계의 왕권 담론이 바울의 그리스도 담론의 중요한 부분인데 그 담론에서 바울이 일반적으로 왕들에게 속하는 것으로 이해된 책임, 속성, 직함들을 창의적으로 변형시켜 예수에게 적용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서 저자는 고대의 이상적인 왕에 관한 고대 근동 문헌, 그리스-로마 문헌, 주요 유적, 구약성경을 포함한 고대 이스라엘과 유대교 문헌 등에 나타난 왕권 담론을 길게 소개한다. 그러고 나서 저자는 2장 왕과 법률: 살아 있는 법으로서 왕이신 그리스도, 3장 왕과 찬양: 왕이신 그리스도께 드리는, 제왕의 찬가로서의 찬송, 4장 왕과 왕국: 왕이신 그리스도의 통치에 참여하기, 5장 왕과 정의: 로마서에 제시된 하나님의 의와 의로운 왕에서 왕권 담론이 바울 서신 곳곳에 녹아 있음을 논증한다. 위에 제시된 요소를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우선 고대 왕의 이상적인 역할 중 하나는 내적으로 법을 구현하고 좋은 법을 제정해서 백성을 변화시키고 그들을 법에 순종하도록 이끄는 것인데, 저자는 “그리스도의 법”에 관한 바울의 개념과 그리스도의 율법 성취에 관한 그의 진술들은 법의 살아 있는 실행으로서의 왕에 대한 고대의 정치적 담론의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내어준 그의 죽음에서 및 그의 가르침에서 토라를 실행한 데서 예시되듯이, 이웃 사랑이 그의 본성 안에 구현된다는 점에서 “살아 있는 법”으로 기능하는데 바울은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의 예를 교회들이 본받아야 할 패턴으로 제시한다는 것이다(2장).
저자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대 지중해 세계와 이스라엘에서 왕들과 통치자들에 대한 찬송이 왕들에게 영예를 수여하는 수단으로서 고대 세계에 편만했음을 보여준다. 그러고 나서 저자는 골로새서 1:15-20과 빌립보서 2:6-11이 왕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송덕문임을 자세히 설명한 후, 왕들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관행, 즉 그들에게 신적인 은전에 대한 답례로 신적인 영예를 주는 것이 원시 기독교의 기독론 발달의 단서를 제공할지도 모른다고 제안한다(3장).
저자는 또한 왕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를 이어주는 인물로 기능해서 하나님의 통치와 현존을 매개하며 자신의 영을 백성과 공유하고 또한 동시에 자기 백성의 구현된 대표자로서 백성이 왕의 삶, 운명, 그리고 통치에 참여하는 바, 바울이 그리스도를 자기의 신민으로 하여금 부활하고 왕좌에 앉은 메시아의 통치와 혜택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자신의 백성을 다스리는 신적이고 제왕적인 인물로 제시한다고 주장한다(4장).
저자는 “바울이 어떻게 하나님의 의가 그리스도의 죽음(가령 롬 3:24-25)과 그리스도의 부활(가령 롬 4:24-25)에서 드러났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현재 상태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롬 9-11장)”라는 질문에 대해 바울이 의로운 왕으로서 신적인 왕을 섬기는 가운데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그들을 정의와 공의 안에서 굳게 세우는 하나님의 메시아 개념이라는 고대의 넓은 담론 안에서 이 문제에 답변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저자는 바울 서신에 고대의 왕권 담론이 편만하며, 이 왕권 담론이야말로 우리가 바울신학을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열쇠라고 주장함으로써 바울신학 이해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연다.
생각건대 바울은 고대 지중해 연안에 살았던 유대인이었다. 따라서 그가 고대 세계에 편만했던 왕권 담론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했다는 점은 놀랄 일이 아니다. 오히려 바울신학을 이런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시도가 이제야 나타났다는 사실이 의아하게 여겨진다.
바울신학 전체를 꿰뚫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바울신학을 이해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시라는 고백을 단순한 수사로 여기지 않고 그리스도의 왕 되심의 풍성한 의미를 이해하고 그분의 신실한 백성으로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어쩌면 본서는 기존의 바울신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오후3시 이전 주문은 보유 재고분에 한해  자사가 정한 택배로 당일 출고 예정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단,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제품(가운, 상패, 티슈, 액자 등)은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랍니다.

    (가운은 10벌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만원 이하는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액자나 무게나 부피가 큰 상품은 별도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별도안내)

    급한주문은 주문후 매장으로 꼭 연락하셔서 출고여부 확인바랍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과 함께 왕복 택배비 5,000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택배 무게,박스수량 등에 따라 추가될수있음)

택배비를 미동봉하여 보내실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배송사를 이용하여 반품접수를 하시는 경우, 배송비는 선불로 지급하시고 아래의 반품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반품하신 상품의 Tag 제거 및 하자(오염, 훼손)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교환 및 환불처리가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Tel.051-504-4880 / H.010-6557-4881)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교환,반품은 상품이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한 상태여야 가능)
성경,액자 등 모든 케이스가 있는 상품은 받으신 그대로 구성품인 케이스까지 같이 보내주셔야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상품 등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안됩니다.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소프트웨어).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상품일 경우.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문의

m.새부산기독백화점.com / 010-6557-4881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