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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뻔돌무산 - 밥 먹듯이 집 나갔다 돌아온 어느 탕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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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뻔돌무산 - 밥 먹듯이 집 나갔다 돌아온 어느 탕자의 이야기
소비자가 21,500원
판매가 19,350원
발행일 2024-05-25
적립금 1,070원
상품코드 P000DI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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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72
사이즈 150*210mm
지은이/옮긴이 사이먼 홍, 크리스틴 장
ISBN 9791193996034
제조사/출판사 세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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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추천사

제1부 : 인생의 밑바닥에서
1. 벤데돌의 하나님, 변호사의 하나님
2. 패싸움과 어머니의 기도
3. 이민 온 지 2년 반 만에 인생을 말아먹다
4. 하루 성경 다섯 장으로 살아나다
5. 하나님과 함께 떠난 무전여행

제2부: 공부의 밑바닥에서
6. 팬티와 담배, 그리고 공중전화
7. 할렐루야, D 학점!
8. 대륙 횡단 신혼여행과 IMF 사태
9. 조지타운 법대에서 또 바닥을 치다
10. 공부 못한 것도 축복이었다

제3부 : 개업의 밑바닥에서
11. 지진도 축복이었다
12. 개업하고 빚더미에 앉다
13. 신용불량도 축복이었다
14. 나 대신 음주 운전으로 감옥 가신 예수님

제4부 : 일터에서
15. 교회를 옮기게 되다
16. 아내의 유방암과 속아서 한 서원
17. 대머리 독수리
18. 마지못해 따라간 선교에서 불을 받다
19. 선교냐, VIP 고객이냐
20.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다
21. 100명을 품고 화를 참다
22. 하나님에게는 로비가 필요 없다
23. 회사가 망해도 나는 선교를 간다
24. 언제 거룩해지랴, 일단 전도하자
25. 괜히 한 큐티: “너도 그를 탕감해 주어라”

제5부 : 광야에서
26. 물에 빠져 죽을 뻔하다: 나의 라이프가드이신 하나님
27. A은행 사건 (1): 1억 8천만 불 사건이 죽어 버리다
28. A은행 사건 (2): 지구를 떠나라는 판사의 판결
29. A은행 사건 (3): 여섯 시간의 시험
30. A은행 사건 (4): 작정하고 뒤집으시는 하나님
31. 작은 일로 큰 간증을 무너뜨리지 마라
32. 가뭄 끝에 생수가 터지다
33. 폐암 (1): 애굽의 궁전에서 광야로
34. 폐암 (2): 큐티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35. 폐암 (3): 감사한 것밖에 없다

제6부 : 푸른 초장에서
36. 20년 기도로 얻은 사위
37. 눈물의 빠스뗄
38. 동네 탕자 4인방과 청우회
39. 사이먼과 앤드류
40. 삼총사
41. 구레네 시몬

에필로그



[저자 및 역자소개]

사이먼 홍 (지은이)

대구에서 출생하여 아홉 살 때 브라질로 이민, 그곳에서 초, 중 고2까지 다니다가 열일곱 살 때 미국으로 2차 이민을 갔다. 4대째 예수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 수련회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미국에서 버클리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을 턱걸이로 겨우 졸업했지만, 취직이 안 되어 헤매다가 대학교 기숙사 동기와 서른한 살 때 로펌을 설립했고,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은혜로 한인 소유 미주 최대 로펌을 33년째 운영 중이며, 현재 은퇴를 앞두고 있다.
LA 소재 ANC 온누리교회에 출석하며 영적으로 내적으로 치유와 성숙을 체험했고, 특히 김태형 목사님이 강조하시는 ‘복음 중심적 삶’을 통해 복음을 재발견했다. 멕시코와 중남미 선교의 비전을 품고 20년간 섬기다가 시무장로를 은퇴하고, 지금은 신학교와 선교단체 등을 직간접적으로 섬기고 있다.
아내와는 대학교 1학년 때 만나 5년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사람들은 이를 두고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결혼이라고 했다. 치과 의사이자 의료 선교사인 아내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 모두 결혼했고 큰딸 부부에게서 두 손주, 예성(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자)과 예찬(예수님 찬양)을 얻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아직도 헤매고 있지만 “뻔뻔해도 돌아가면 무조건 산다”라는 믿음으로 지금도 날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최근작 : <뻔돌무산>



크리스틴 장 (엮은이)

서울에서 태어나, 초·중·고·대를 서울에서 다니고,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결혼하였다. 2002년 한국 월드컵이 마치고 미국 LA에 정착하여, 그때부터 한 교회에 출석 중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남편과 함께 큐티 하는 것. 원래는 혼자 하던 것을 남편과 함께 하게 된 것이 9년째다. 초기에는 큐티 하다가 싸우고 때려치우기도 했는데, 지금은 꿀같이 달콤한 그 시간을 매우 즐기는 중. 남편·아내가 아닌 형제님·자매님으로 만나면 서로에게 좀 더 너그러워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초롱초롱 어릴 때부터 눈이 침침해진 최근까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책을 읽거나 쓰다듬는 일이다. 그 무엇보다 책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최근 자신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담은 《자빠져 있어도 사랑해》(세움북스)를 출간하였고, 미주 복음방송에서 부부 토크쇼, “자빠져 있어도 사랑해”를 남편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가족 이야기, 인생 이야기, 하나님 이야기를 써 나가고 싶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할 이야기가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중.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여, 현재 비영리 문화 사역 단체 IYAGI(이야기)의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작 : <뻔돌무산>,<자빠져 있어도 사랑해> … 총 2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뻔뻔해도 돌아가면 무조건 산다!”
“삐딱한 인생을 변화시킨 뻔돌무산의 하나님”

⚫ 세움북스 〈땅끝에서 온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책
⚫ 가난, 방탕, 불량하고 삐딱한 인생을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 올컬러의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은혜와 감동’에 ‘재미와 웃음’까지!
⚫ 방황하는 자녀들과 불신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해 보세요.

본서는 해외 타국에서 겪은 우여곡절, 다사다난, 놀랍고 색다른 간증 스토리를 담은 세움북스 〈땅끝에서 온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브라질로 이민 와서 상상도 못할 고생을 하며 살아왔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듯 가난 속에서 살아왔지만 신앙만큼은 잃지 않았다. 이민자의 삶은 만만치 않았다. 여러 가지 실패를 겪으며 일탈과 방탕, 불량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면서도 매번 뻔뻔하게 하나님께 돌아갔다. 하나님은 그러한 저자의 삶을 외면치 않으시고 은혜를 베푸셨다. 브라질 벤데돌(방문 판매원)의 삶에서 미국 변호사의 삶에 이르도록 저자의 다사다난한 이야기와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올컬러로 익살스러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은혜와 감동은 물론이요 재미와 웃음까지 더했다. 방황하는 자녀들과 불신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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