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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죽음과 부활의 신학 - 김균진 저작 전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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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죽음과 부활의 신학 - 김균진 저작 전집 8
소비자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발행일 2015.06.03
적립금 1,250원
상품코드 P0000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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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544
사이즈 (152*225)mm
지은이/옮긴이 김균진
ISBN 9791186409138
제조사/출판사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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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부활의 신학 - 김균진 저작 전집 8 수량증가 수량감소 22500 (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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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머리말 / 5

Ⅰ. 삶 한가운데 있는 죽음의 현실
1. 삶 속에 있는 죽음의 의식
2. 삶 한가운데 있는 죽음의 현실

Ⅱ. 현대 사회와 “죽음의 배제”
1. 죽음의 배제에 대한 긍정과 비판
2. 죽음의 배제의 원인
3. 죽음의 배제의 결과
- 죽음과 죽은 사람들에게 냉담한 사회
4.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쳐주셔서”
- 죽음의 의식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

Ⅲ. 죽음에 대한 성서의 기본 인식
1. 생명의 세계를 파괴하는 죽음의 세력
2. “귀신에게 물어보지 마라”
3.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는 죽음
4. 예수의 부활을 통하여 깨어진 죽음의 세력

Ⅳ. 죽음은 자연적인 것인가?
- 죽음의 의미의 이중 구조
1. 삶의 완성으로서의 죽음
2. 자기 존재의 궁극적 완결
3. “그리스도의 교통”으로 들어감
4. 죽음은 죄의 결과인가?
- “자연적 죽음”에 대한 토론

Ⅴ.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
-죽음 후의 상태에 대한 이론
1. 이원론적 인간학에 근거한 영혼 불멸설
2. 영혼 윤회설
3. 가톨릭교회의 연옥설
4. “죽음 속에서의 부활”
5. “전적 죽음”의 이론
6.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상태
7. “죽음 후의 생명”

Ⅵ. 영원한 생명을 기다리며
1. 우리 모두 부활하리라
2. 최후의 심판
3. 삶에 대한 전도서의 교훈
4. 인간의 표상 능력을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
5. 영원한 생명이란 무엇인가?
6. 영원한 생명은 “민중의 아편”인가?

Ⅶ.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하여
- 안락사 문제와 함께
1. 죽음의 장소로서의 병원
2. 인간성 있는 의학
3. 그리스도인들의 품위 있는 죽음

후기





[저자 및 역자소개]


김균진 (지은이)

부산상업고등학교(현 개성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목회소명을 받았고, 한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M. A.), 독일의 튀빙겐 대학교에서 몰트만 교수의 지도로 신학박사 학위(Dr. theol.)를 받았다. 1977년부터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 : <헤겔 좌파 연구>,<헤겔의 역사철학>,<기독교 신학 5> … 총 39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기독교는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죽음 후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죽음은 인간의 숙명이며, 현실이고, 미래다. 죽음은 인간 실존의 최후의 한계다. 현대 사회는 죽음의 일상화가 진행되는 사회다. 과거에는 자연사, 질병사, 사고사 등으로 죽음을 경험했다면, 오늘날에는 전 지구적인 불의와 구조 악으로 인해 매순간 죽음이 발생하고 있다. 죽음의 위험성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죽음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각박하기 이를 데 없는 세상에서 철학적으로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 사건이 아니라 삶의 현실이다. 사람들은 사회의 병리적 현실 앞에서 매순간 죽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 사회는 죽음을 터부시하고 배제하기 급급하다. 사람들은 늙어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아픈 자들은 격리되며, 무능한 자들은 제거되며, 교통사고에 의한 시신은 재빨리 치워진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인지하고 해석하며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한국 신학자가 쓴 죽음에 관한 책 가운데서 가히 독보적 작품이라고 할 만큼 방대한 자료를 포괄하고 있는 죽음학 교과서와 같은 작품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과 신학 분야를 넘나들면서 인류가 죽음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주밀하게 살핀다. 또한 인간의 삶의 현실 한가운데 있는 죽음에 대한 현대의 터부와 탈사회화 현상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냉혹하고 비인간화된 세상으로 돌변했는지를 추적한다. 나아가 저자는 다양한 종교 체계 안에서 죽음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그것들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따져본다. 무엇보다 저자는 노련하고 박식한 기독교 신학자답게 성서가 말하는 죽음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해석한다.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가 개진하는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에 대한 이해는 매우 독창적인 성과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저자는 통상 기독교 신앙 안에서 대중적으로 수용되어왔던 영혼불멸설의 허구성과 모순을 밝힌 후에, 죽음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해서 영원한 생명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인간의 참 본질은 다름 아닌 한 인간이 전 생애에 걸쳐서 동반했던 그의 인격 내지 자아의 총화라고 말한다. 끝으로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갈수록 심각한 현실로 체험되고 있는 안락사와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해서 환자와 가족의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는 차원에서 전향적인 의식개혁과 제도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사려 깊게 제안하고 있다.
잘 산다는 것은 잘 죽는다는 것이다. 역으로 죽음을 잘 준비한다는 것은 오늘 여기의 삶을 잘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죽음을 올바로 의식하는 행위는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 뿐만 아니라 죽음을 가져오는 이 세계의 모든 부정적인 현실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하고 그것을 제거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이로써 죽음을 올바로 대면하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여 사는 삶이야말로 가장 인간답게 사는 것과 동의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사는 삶이 단순히 죽음 이후 혹은 역사의 종말에 주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현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믿음과 희망과 사랑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삶 속에서 경험되는 것임을 역설함으로써 참 인간다운 삶과 죽음의 변증법적인 함수관계를 수립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 신학이 죽음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거의 최대치의 논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적 죽음학에 대한 하나의 명작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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