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개정4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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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5,300원 |
발행일 | 2016.09.03 |
적립금 | 850원 |
상품코드 | P000BO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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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372쪽 |
사이즈 | 217*145mm |
지은이/옮긴이 | 고든 D.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오광만, 박대영 |
ISBN | 9788932521121 |
제조사/출판사 | 성서유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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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0만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성경 이해를 위한 필독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경이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며, 장르에 따른 몇 가지 핵심적인 원리를 알고 읽으면 참의미--고대 청중이 이해한 의미와 오늘날 독자들에게 적용되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준 책이다. 개정4판은, 기본 내용은 유지하면서도 학계의 논의와 참고자료 등의 변화를 반영하여, 우리로 하여금 꾸준히 성경을 “들고 읽게”(톨레 레게) 만든다.
“성경은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책이며, 불변하는 복음을 제시한다. 하지만 성경은 일차적으로 오늘날 독자들이 처한 시공간과 다른 특정한 시공간과 관련되어 있다. 성경에서 교훈을 얻으려 할 때,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과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지엽적이고 일시적인 것을 구별할 수 있을까? 아니면,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을 순전히 그 시대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할까? 나는 이러한 여러 문제에 대해 이 책만큼 도움을 주는 책을 보지 못했다.” _ F. F. 브루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경이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며, 장르에 따른 몇 가지 핵심적인 원리를 알고 읽으면 참의미―고대 청중이 이해한 의미와 오늘날 독자들에게 적용되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음을 전 세계 50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보여 준 책이다.
개정 4판은 더글라스 스튜어트가 부록에 있는 참고 도서 목록을 보완하자고 고든 피에게 전화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기존 판의 참고 도서 목록을 조금 훑어보기만 해도 그간 큰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을 정도여서 수정이 필요했다고 한다. 하지만 손질이 필요한 부분은 참고 도서 목록만이 아니었다. 고든 피의 말에 따르면, 그는 평소 습관대로 책장에서 책을 꺼내 페이지마다 붉은색 펜으로 표시하기 시작했는데, 고칠 부분이 적지 않아서 전반적인 개정 작업이 불가피해 보였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그의 오랜 바람이었기도 한) 가장 시급한 일은 성경 본문에서 장절 표시를 없애 사람들이 다른 책을 읽을 때처럼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물론 이 개정판에도 장절 표시 숫자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문장이나 단락 맨 끝에 괄호로 표시했다. 이렇게 하려면 여러 문장을 재편해야 했고, 그러면서 다른 몇 가지 문제도 개정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지난 세월 수많은 독자들에게 유익을 끼쳤던 책의 개정4판이 탄생했다(물론 기본적인 내용은 그대로다).
저자들은 이 개정판을 내는 목표가 단순히 이 책이 더 잘 읽히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백성이 성경을 꾸준히 읽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개정4판 서문에서 아우구스티누스를 회심으로 이끈 말을 다시 한 번 인용한다. “톨레, 레게”(들고 읽어라!). 독자들이 이 책으로 인해 성경을 집어 들게 만든다면,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면, 그리고 바른 성경읽기가 독자들의 삶을 온전한 길로 이끈다면,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새로운 독자들을 위해 계속 읽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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