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체브랜드 욥기와 만나다 - 비아 만나다 시리즈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욥기와 만나다 - 비아 만나다 시리즈
상품요약설명 고통받는 모든 이를 위한 운명의 책
소비자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발행일 2021-11-03
상품코드 P000CXWM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292
사이즈 140*200mm
지은이/옮긴이 마크 래리모어 (지은이), 강성윤 (옮긴이)
ISBN 9791191239485
제조사/출판사 비아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욥기와 만나다 - 비아 만나다 시리즈 수량증가 수량감소 153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하기

이벤트


[목  차]


서론

1. 고대 해석자들이 바라본 욥기

욥기들

공백을 메우기

되짚어 보기

껍질을 제거하기

2. 논쟁 속 욥기

고대의 견해들을 넘어서

섭리와 교육

한계점

3. 공연되는 욥기

전례

욥이 된 개인들

무대에 오른 인내

의심과 함께 살아가기

4. 신정론과 욥기

신정론

윤리

숭고함

전망

5. 추방당한 욥기

본문의 문제들

인내하지 않는 욥기 해석자들

모든 길에 있는 욥

추방당한 신


결론


찾아보기(성서)

찾아보기(일반)




 

[저자 및 역자소개]

마크 래리모어 (Mark J. Larrimore) (지은이)

종교철학자. 옥스퍼드 대학교 우스터 칼리지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한 뒤BA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라이프니츠의 신정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프린스턴 대학교 조교수, 중국의 푸단 대학,
인민대학 방문 교수를 거쳐 현재 뉴스쿨 대학교 유진 랭 칼리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악의 문제』The Problem of Evil(공저), 『독일의 인종 발명』The German Invention of Race(공저) 등이 있다.

최근작 : <욥기와 만나다> … 총 5종



강성윤 (옮긴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번역을 한다. 그리스도교 이해를 돕는 책들을 한국어로 소개하는 데 관심이 있다. 『성서의 형성』(존 바턴), 『욥기와 만나다』(마크 래리모어), 『계시록과 만나다』(티머시 빌), 『신경의 형성』(프랜시스 영, 공역)을 한국어로 옮겼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섭리, 악, 고통에 관한 가장 심오한 문헌, 욥기
욥기는 어떻게 탄생했고 해석되어왔는가, 인류 문명과 욥기는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았는가?

“사람들은 욥기에 의지하면서 동시에 도전받는다. 위안을 얻으면서 동시에 인간과 신에 관해 더 깊게 생각한다. 현실이 우리를 사유와 언어의 한계까지 몰아갈 때 욥기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욥기는 삶의 한가운데서 상실을 겪은 이들, 고통받는 이들, 천민들, 희생양들, 시대의 이단자들이 계속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 준다. 욥기는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욥들에 대해 올바로 말하는 것이 어려움을, 어쩌면 불가능함을 알려 준다. 욥기는 자신의 한계, 그리고 타인에게 관심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어쩌면 그 관심으로 인해 우리 각자가 가장 철저하게 믿는 바가 흔들린다 할지라도 말이다. 기묘한 다성 음악과 침묵을 통해 욥기는 부서진 이들에게 말을 건네고 부서진 이들을 위해 소리를 낸다. 불굴의 욥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이들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욥기는 결코 완결될 수 없다. 다른 무엇보다 우리가 고통받는 이들, 비극을 목격한 이들과 함께하는 법을 익히고 그들을 보살피는 일에 대해 숙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산산조각이 난 삶과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삶과 세계의 의미를 엮는 작업을 이어가는 한, 우리는 계속 우리의 욥기를 만들어 낼 것이다.” - 본문 중

성서, 그중에서도 욥기는 난해하고 심오한 책으로 꼽힌다. 고대 근동 지역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이 책은 신의 섭리, 악의 문제, 고통에 관한 가장 대표적인 고전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었다. 그 자체로 매우 복잡한 이 본문은 시간을 거치며 점점 더 복잡한 층위를 지닌 책으로 거듭났다.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에서 야심 차게 펴내고 있는 ‘위대한 종교 서적들의 생애’ 시리즈 중 ‘욥기 편’인 이 책에서 저자 마크 래리모어는 욥기, 그리고 욥기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을 살피며 욥기라는 저작이 인류사에 미친 영향, 그리고 인류사의 전환이 욥기 해석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무수한 사상가가 욥기에 매혹되었다. 어떤 이에게 욥기는 탁월한 문학 작품이었으며, 어떤 이에게 욥기는 철학 문헌이었다. 유대교 랍비들, 그레고리우스 교황이나 토마스 아퀴나스, 칼뱅과 같은 신학자들, 윌리엄 블레이크와 같은 예술가들, 초서, 카프카와 같은 작가들, 칸트와 같은 철학자들, 볼테르와 같은 사상가들은 이 욥기라는 수원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욥기라는 드높은 산에 올랐고 각기 다른 풍경을 본 뒤 이를 욥기의 해석사라는 기나긴 길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으며 그 흔적은 또다시 인류사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욥기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를 다룬 책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욥기가 인류사에서 어떠한 식으로 해석되었는지, 그리고 인류 지성의 변화가 욥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욥기가 어떠한 사상가들, 작품에 영향을 미쳤는지 까지를 학문적으로 다룬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 드문 욥기의 영향사, 해석사, 지성사 저작이며 서구 문명의 성립 및 변화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숙독할 가치가 충분한 저작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오후3시 이전 주문은 보유 재고분에 한해  자사가 정한 택배로 당일 출고 예정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단,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제품(가운, 상패, 티슈, 액자 등)은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랍니다.

    (가운은 10벌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만원 이하는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액자나 무게나 부피가 큰 상품은 별도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별도안내)

    급한주문은 주문후 매장으로 꼭 연락하셔서 출고여부 확인바랍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과 함께 왕복 택배비 5,000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택배 무게,박스수량 등에 따라 추가될수있음)

택배비를 미동봉하여 보내실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배송사를 이용하여 반품접수를 하시는 경우, 배송비는 선불로 지급하시고 아래의 반품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반품하신 상품의 Tag 제거 및 하자(오염, 훼손)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교환 및 환불처리가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Tel.051-504-4880 / H.010-6557-4881)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교환,반품은 상품이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한 상태여야 가능)
성경,액자 등 모든 케이스가 있는 상품은 받으신 그대로 구성품인 케이스까지 같이 보내주셔야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상품 등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안됩니다.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소프트웨어).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상품일 경우.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문의

m.새부산기독백화점.com / 010-6557-4881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