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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경건한 열망 (독일어 원전 완역본, 양장) - 기독교 명작 베스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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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경건한 열망 (독일어 원전 완역본, 양장) - 기독교 명작 베스트 4
소비자가 12,500원
판매가 11,250원
발행일 2021-11-12
적립금 620원
상품코드 P000D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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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60
사이즈 128*188mm
지은이/옮긴이 필립 야콥 슈페너 ,이성덕
ISBN 979118702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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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교회가 처한 상황
제2권 교회의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제3권 교회개혁을 위한 제안들




[저자 및 역자소개]

필립 야콥 슈페너 (Philip Jacob Spener) (지은이)

경건주의의 시조이자 제2의 종교개혁자로 불리는 슈페너는 일평생 목회자로 살아왔다. 이미 청년기에 경건 훈련에 헌신하며 성직을 준비한 후에 그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에서 20년에 걸쳐 사역하고 그 결실로 1675년에 『경건한 열망』을 출간하였다. 이후 1686년부터 5년간 작센 선제후를 모시는 궁정 수석목사로 지내고, 끝으로 베를린에서 사역을 마감했다. 『경건한 열망』에 제시된 경건주의 목회자 상은 바로 전 생애를 목회에 헌신해왔던 그의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교회를 넘어 사회로 나아갔다. 그의 디아코니아 사역은 빈민과 고아, 노동자를 대상으로 널리 전개되었다. 그는 『경건한 열망』 외에도 여러 저술을 남긴 바 있고, 그중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는 1700-1702년 사이에 총 4권으로 펴낸 『신학적 숙고』Theologische Bedenken가 있다/

최근작 : <피아 데시데리아 (Pia Desideria)>,<경건한 열망 (독일어 원전 완역본, 양장)> … 총 2종



이성덕 (옮긴이)

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B.A),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Th.M), 독일 뮌스터 대학교((Dr.theol)에서 수학했다.

현재 배제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교수, 교목실장, 인권센터장으로 있으며,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의 회장과 대학과 선교학회 회장 그리고 한국교회사학회 편집위원과 감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종교개혁 이야기』, 『이야기교회사: 교양인을 위한 13가지 기독교신앙 이야기』, 『기독교 역사의 전환점들』, 『소설 존 웨슬리』, 『소설 아펜젤러』, 『존 웨슬리, 나의 삶이 되다』 외에 많은 책을 쓰고 옮겼다.

최근작 : <예수의 길 인간의 길>,<기독교 다시보기>,<소설 아펜젤러> … 총 21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제2의 종교개혁이라 불리는 독일 경건주의 운동의 선언문!
교회를 향한 애정으로 경건의 회복을 부르짖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성경 중심적 교회 회복 프로젝트!


1517년, 마르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종교개혁의 불길은 순식간에 전 유럽을 뒤덮었지만, 구교(로마 가톨릭)와의 극심한 갈등은 수많은 희생을 불러왔다. 이윽고 개신교회는 점차 안정을 찾는 듯 보였지만, 그 속에는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독버섯들이 자라고 있었다. 교회는 점차 세속화되었고, 목회자들의 추한 모습들이 노정되기 시작한 것이다. 교회는 정의와 사랑을 외치지만 그것들을 세상 앞에 보여 주지 못했고, 외적 형식에 치중한 채 자신들이 가르치는 것과 점점 멀어져 갔다.

이러한 뼈아픈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며, 아픔의 원인을 밝혀 내 다시금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한다는 간절한 열망을 모든 교회와 성도들, 특히 목회자와 신학자들에게 외친 사람이 바로 필립 야콥 슈페너(Philip Jacob Spener, 1635-1705)였다. 슈페너의 『경건한 열망』이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오는 핵심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해 보면 이러하다.

1) 성경으로 돌아가자!
슈페너의 『경건한 열망』에 뒤이어 활발해진 경건주의 운동이 ‘제2의 종교개혁’이라 불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열심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있기 때문이다. 슈페너가 제안한 여섯 가지의 실천 방안 중 그 첫 번째가 바로 성경에 대한 것이다. 그는 성경과 관련해 세부적으로 네 가지 제안을 한다. ①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읽도록 할 것, ②성경 전체를 읽도록 할 것, ③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교회에서 가르칠 것, ④성경을 배우는 소모임을 운영할 것. 루터는 당시 사제 중심적 성경 독점을 타파하기 위해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에 매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고, 생애 마지막까지 자신이 번역한 성경을 계속 수정했다.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정신은 슈페너에게도 이어졌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을 회복하며 세상에 복음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말씀 중심의 신앙 회복일 것이다.

2) 만인 제사장직의 회복!
슈페너는 목회자가 아닌 일반 성도들도 교회와 세상에 복음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역시 루터로부터 시작된 “만인(성도) 제사장” 정신을 다시 한번 환기하는 외침이라 할 수 있는데, 슈페너는 일반 성도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을 뿐 아니라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며 서로를 돌아보는 일에도 함께 나설 것을 강조한다. 천 년을 넘는 시간동안 로마 가톨릭은 소수의 사제 중심으로 교회를 이끌어 왔다. 성경에 대한 해석도, 서로에 대한 권면도, 일상에 대한 판단도 모두 사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루터와 슈페너는 사제 중심의 신앙과 신학은 건강할 수 없음을 피력하며, 평범한 신자들이 교회를 섬기고 서로를 부둥켜안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의 공동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무겁게 울리는 경종이 아닐 수 없다. 제왕적 목회자가 이끌어 가는 교회가 아니라 모든 성도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교회,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나누며 그 안에서 성장하기를 기뻐하는 교회,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서로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야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다.

3) 실천적 신앙
신앙은 결국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성경적 지식을 채운다 해도 그 말씀이 삶에 녹아들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슈페너의 『경건한 열망』은 그 자체가 실천에 대한, 실천을 위한 책이다. 슈페너는 교회와 성도가 실제적으로 변화되기를 원했다. 성경 말씀에 대한 관심과 배움, 만인 제사장직에 대한 재고, 신학 교육의 변화 등 그가 제시한 모든 구체적 방안들은 결국 교리와 말씀을 삶과 잇는 교각 역할을 한다.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시는 하나님의 뜻은 2000년 전 초대 교회 때나, 500년 전 루터, 350년 전 슈페너의 때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독일 경건주의의 아버지 필립 야콥 슈페너의 『경건한 열망』을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신앙에도 중요한 전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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